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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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나중에 삑뽁이와 놀이공원에서 또는 어딘가에 가족들과 함께 있는 오빠를 보게 된다면.
전 멀리서 살짝 훔쳐만 볼꺼예요. 그리고 가족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오빠를 보면서 아마 저는 너무 행복 해서 엄마 미소 짖고 있을꺼예요. 그러니 가족들과 딸과 함께 하고 싶은 일들이 생기면 다 하세요~
대놓고 사랑해는 공연장에서. 혼자 음악들으면서 할께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댓글목록
서해바라기님의 댓글

ㅋ저두요오빠가행복하고가족들이행복해야우리버팔로도행복하죠
얼마나지금이소중하고행복한지전애기엄마라서알거든요
산다람쥐야님의 댓글

흐아 눈물날라그래요 ㅠㅠ 훈훈하네용..^^
태지댁90님의 댓글

같은 마음이예요 ^^
전 요즘 요리잘하고 살림잘한다는 은성씨한테 고마운 마음도 들고 하.. 이 관계는 뭐지, 팬을 넘어선 아랫시누이의 마음이랄까..;;;;;
오빠가 가족들과 편안하게 행복하게 한국에서도 좋은 날 보내길 바래요 ^^
대장오랜만~님의 댓글

저두 늘 대장이 가족들과 행복하길 바랍니다~ 공원에서 가족들과 단란한 모습도 그언젠간 뵐 수 있길~~
영원히 매냐님의 댓글

오빠가 행복한 시간 맘껏 누릴수있도록 그냥 맘속으로 행복해하며 살짝 보기만할거에요 즐겁게 가족들과 딸과 보내시길 진심 바랍니다~글구 만약 막상 봐도 저는 너무 설레고 믿어지지않아 떨려서 말같은거 못붙일거에요ㅋㅋ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저는... 오빠를 봐도 오빠를 보지 않은 걸로 하겠습니다!!! 아.. 오빠를 오빠라 부르지 못하고....ㅠㅠ (눈물) ㅋ
태지만볼꾸얌님의 댓글

저도.... 너무너무 예쁜분들 그림을 망치고 싶지않은 마음^^ 아마 순간 얼음이 되겠지만 어느순간 주변사람들을 정리하고 있는 TRI가 되어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할것같아용 ㅎ
아영이님의 댓글

저도 그런생각 해봤어요 ㅋㅋㅋ 저도 혹시라도보게된다면 모르척 해줄라고요 그정도 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