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앨범에 관해 떠오른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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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앨범을 내는 사람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기는 하지만
6 9집까지의 앨범들을 '서태지'의 음반으로 봐야할까요, 아니면 '서태지밴드'의 음반으로 봐야할까요?
몇몇 파트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작업하기도 하지만 보통 대부분의 영역을 대장 혼자서 하잖아요.
그 후에 라이브 무대를 서포트하는 멤버들과 함께 활동하는 거고.
그런데 외국에서도 비슷한 경우로 트렌트 레즈너가 있죠. 이 사람도 대부분의 파트를 혼자서 하고 라이브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활동하는데 이 사람의 음반들은 전부 밴드인 '나인 인치 네일스'의 명의로 나오죠.
물론 나쁜 마음이 있는 건 아니고, 팬의 입장에서 갑자기 궁금해져서 적어봅니다ㅎㅎ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위키피디아에서 크레딧을 보다가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는데,
대장과 같이 일했던 드러머 조쉬 프리즈가 나인 인치 네일스 앨범에서도 드럼을 친 적이 있네요.....
역시 실력자들끼리는 고수를 알아보는 법인가 봐요...
댓글목록
록스타윤쓰님의 댓글

곡 작업은 태지형이 다 하시구 공연하기 위해서 밴드를 결성하는 걸로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서태지 음반이지 않나 싶어요 정식으로 밴드를 결성한게 아니고 프로젝트 식으로 밴드를 결성하니까 토이나 에피톤 프로젝트처럼(?)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ㅋㅋ
별님달님님의 댓글

지금 히든싱어 재방보고 있는데 승환옹도 밴드가 있네요. 그치만 승환옹도 이승환으로 음반내지 않나요? 승환옹도 좋아라하지만 대장만큼 빠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요...^^;
숲속의 파이터님의 댓글

서태지
태지와님의 댓글

앨범뒤에 보시면 작사 작곡 편곡 연주등등 이름이 나오죠~그냥 혼자 다 만드시고 나중에 공연을 위한 밴드를 결성하시는걸로 알고있어요~고로 서태지 앨범인거죠!
aledjdy0625님의 댓글

공연은 서태지밴드의 공연 음악은 서태지의 음악이지요.. 오직 그의 의한.. 아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