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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컴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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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숲속의 파이터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1-2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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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보자고~)

 

왜 기다려왔잖아 모바일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닷컴이 모두 업데이트 일이 벌어질 것 같네

 

거 자식들 되게 시끄럽게구네 그렇게 뒤로가기 안된 주제에

올리지 못한 사진 때문에 나의 얼굴 가죽은 꿈틀거리고

나이든 유식한 어른들은 스마트폰을 들고 닷컴 헤매다니네

모두가 은근히 바라고 있는 업데이트 바로 오늘 올 것만 같아 (오늘~)

 

검게 물든 남탕 (착했던 여탕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입 속에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 수 있어)

 

(하하)

왜 기다려왔잖아 모바일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닷컴이 모두 업데이트 일이 벌어질 것 같네

 

뒤쳐져버린 너의 그런 홈피로

너는 얼마나 날아갈 수 있다 생각하나

닷컴을 뒤집어 (둡두룹)

새로운 (둡두룹)

기능이 (둡두룹)

오길 바라네~ (좀 와라!)

 

너의 심장은 태워버리고

너의 그 날카로운 발톱들은 감추고

모바일로 가입하기와

댓글의 댓글 달기 기다리는데!

 

검게 물든 남탕 (착했던 여탕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입 속에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 수 있어)

 

왜 기다려왔잖아 모바일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닷컴이 모두 업데이트 일이 벌어질 것 같네

 

바로 오늘이 댓글의 알림 떠오르는 밤이야

네 가슴에 맺힌 한을 풀 수 있기를 (한이 다 풀렸어요?)

오늘이야~

댓글목록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no_profile 유별난여자 회원 정보 보기

저도 모르게 따라불렀어요 ㅋ 근데 여탕들의 시대가 갔다는 대목에서 울컥!
차라리... 검게 물든 혼탕이라고 해줘요...ㅡㅡ;;

근데 닷컴 업뎃~ 쫌 와라!! ^^

별빛님의 댓글

no_profile 별빛 회원 정보 보기

착했던 여탕들의 시대는 갔어! 공감이요.저도 여매냐지만 그 착했던 여탕은 어디로 간건지.. 젤 상황이 힘들때 남탕들이 독하게 지켜줘서 고마워요

숲속의 파이터님의 댓글

no_profile 숲속의 파이터 회원 정보 보기

너와함께한시간속에서님 노래 정박으로 따라부를수 있게끔 글자수 다 맞추느라 힘들었습니다ㅜㅜ

태지와님의 댓글

no_profile 태지와 회원 정보 보기

왜 가사를 읽어내려가는데 오빠목소리로 노래가 같이들리는지~~ㅋ

only1태지~♥님의 댓글

no_profile only1태지~♥ 회원 정보 보기

와 짱이요~
딱 매냐들 마음을 표현해주셨어요~ 대장은 시대를 앞서가는데 닷컴은 퇴보하고 있네요 ㅠㅜ
이건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라 말하고싶네요...

영원히 매냐님의 댓글

no_profile 영원히 매냐 회원 정보 보기

진짜 좀 와라~!!ㅋㅋㅋㅋㅋ저두 나도 모르게 노래 따라부르는데 대장 목소리로 계속 맴돔ㅋㅋㅋ

오랜팬이제야님의 댓글

no_profile 오랜팬이제야 회원 정보 보기

ㅎㅎㅎ읽는게 아니라 자동으로 부르게되는 마술ㅋㅋ
격하게 공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