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9집만 듣다가 아래글 보고 예전 앨범 듣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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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앨범 들으며 일하는데 Take Six 듣다가 또 울컥하네요.
오빤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우릴 생각하진 않을거야 생각했는데 오랫만에 이노래 들으니
아 우리 짝사랑 아니지? 하면서 또 울컥 울컥
5집 나왔을때 고등학생때였는데 그땐 노래 들으면서도 오빠 다신 못만날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이젠 왜 더 안보여주냐고 나날이 욕심 커지고 있었는데
오랫만에 나와준것만으로도 고마워~ 하는 마음, 우린 혼자 아니지? 하는 마음 새록새록입니다
자 이제 한달하고 일주일만 지나면 만날수 있어~!!!
밤마다 하늘을 봐 네 소식을 전해들어
아쉬운 가슴에만 묻어두었던, 사랑해왔던~
봐 이제 난 또다시 너를 보고 있어
널 하루도 잊진 않았다고
먼 훗날 우리가 만일 서로 힘들때면
난 너를 만나고있어
파란 하늘 속에는 네가 살아 숨쉬고있어
날 보는 것 같아, 정말 그런 것 같아~
밤마다 반짝이는 저 별들을 보고 있으면
너의 눈이 생각나, 반짝이던 네 눈빛이
(내눈이 반짝였는가 봉가?! ㅋㅋ)
댓글목록
별님달님님의 댓글

흑...ㅠㅠ
83박깨순님의 댓글

잉잉 ㅜㅜ(눈물)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흐윽... (눈물)
우왕만세님의 댓글

가사 쩌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