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알아요~왠지 눈물이 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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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동영상 보다가 이거저거 타고 들어가다가 보게 된 난 알아요...역시 최고 명곡중의 하나요ㅋㅋ
서태지와 아이들 그시절 생각에 잠시 추억에 젖어서 봤네요ㅎㅎ
목소리도 그렇고 완전 애기들이에요 애기~ㅋㅋ장난스런 모습들도 귀엽고ㅋ 오빠 완전 소년이에요ㅠㅠ
지금은 모두 40대가 된 세분들의 파릇파릇했던 모습들...ㅋ
양군과 주노오빠 춤 보며 와~정말 멋있다,잘 춘다.. 새삼 또 느꼈네요ㅋㅋ
뭐 워낙에 유명하신 두양반들..ㅋ춤꾼들이니까 말할것도 없이 너무 잘 추시지만
우리 오빠님도 한 댄스합니다!! 만만치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라이브!!!!! 와~~춤까지 추시면서 그래도 흔들림없이 라이브 잘 한다 느꼈어요~랩도 하고 숨찰텐데 참 잘하네~~~
근데 방청하고 있던 사람들 얌전?한거 같아요;;;가만히 앉아만있는거 같고..
오빠들이 일어나라고 손짓하는거같은데 호응도 없고ㅡㅡ왜 가만히 있지?이런 생각 했어요ㅠ 어른들만 계시는건가...;;;
((노래 끝날때쯤 태지오빠가 올라잇 커먼요~하고나서 혼자 카메라 잡힌 장면에서
폭풍댄스 하시는거 대박 귀엽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셋이서 이렇게 난 알아요 부르는 그때 모습 보니 뭔가 마음이 찡하고 아련하고 눈물이 나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
댓글목록
영원01♪님의 댓글

맞아요! 완전 잘 추시죠~! 단기간에 그 정도라니!!!
그리고, 진짜 공연문화 발전 엄청 됐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대규모 스탠딩은 꿈도 못꾸던 시절이니ㅎㅎㅎㅎ
영원히 매냐님의 댓글

그러게요~춤을 단기간에 그정도로ㅎㅎ 글구 정말 그땐 스탠딩이란건 생각지도못할 시절이었는데 대장이 처음 스탠딩 공연한 후부터 점점 늘어난거같아요ㅎㅎ뭐든 역시라는 말이 나올수밖에 없다는~~ㅋ완전 멋짐!
별님달님님의 댓글

저도 요즘 아이들시절 노래듣는데.. 울컥해요.. 참 예뻤던것 같아요. 오빠도 우리들도.. 우리를 참 예쁘게 봐주던 오빠였는데.. 오빠도 20살, 21살이었는데 그때 오빠가 했던 일들과 음악을 생각해보면 참 대단한것 같아요.. 내가 20살때는 어땠었는지...
서해바라기님의 댓글

ㅋㅋ그데영어열심히외웠는뎅
ㅋㅋ힌글로쓰서종이가너덜해질정도로봤는뎅
산다람쥐야님의 댓글

아 저 영어랩 다외웟엇는데 ㅋㅋㅋㅋㅋㅋ 중간에 기립박수소리 ㅋㅋ
파이터리락쿠마님의 댓글

사무실 컴퓨터에 스피커가 없는데..플레이 눌러노코 오빠의 입모양을 유심히 봅니다 ㅎㅎㅎㅎㅎ
입모양만 보고있어도 가사가 들리는듯한 +_+ ㅋㅋㅋㅋㅋㅋ
끄떡업따님의 댓글

울아들 보여줬더니 지금이 훨 잘 생겼다네요~
추억돋아요ㅜㅜ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아무리 봐도 울오빠만 지금도 안 촌시러~~ ㅎㅎ (콩깍지의 위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