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집이 처음 듣고 이게 모지하면서 움찔했던건 어찌보면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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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번 9집은 들으면 전보단 상대적으로
편하면서도 계속 머리속으로 멤돈다
심지어 우리 엄마도 보이스 이후론 따라부른적없는데 매일 김장해 다들~을 흥얼거린다‥
특히 어제 김장할땐 더‥
그리고 아침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는듯
즉 중독됐다는 증거‥
아마 첨에 약간의 거부반응은 명현현상인듯 ㅋ
솔까 우리가 5년동안 우리 귀에 얼마나 많은 독소가 쌓여겠는가‥
그것들을 9집으로 빼내려니 이정도의 명현현상은 당연한듯‥
첨에 숲파듣고 헐 이게 모지 했는데 ‥ ㅋ 지금은 걍 조타
이 조은약을 더 마니 듣게 마니 나와주세요!!
댓글목록
서해바라기님의 댓글
ㅋ오빠가오랜기간동안활동하셔야하는데우리때쓰볼까요전1집듣다눈물이나던대요
정신분열님의 댓글
일단 태지형님 스스로도... 이번 앨범은 좀 대중적으로 다가가려고 노력을 많이 하셨다 하죠..
워낙에 그동안 마니아 적인 음악을 주로 하셨기 때문에 이런 시도가 좀 신선하게 받아들여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
영원히 매냐님의 댓글
저도 그래요~!좋은 약을 더 많이 듣게 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