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탕집 성추행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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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cctv 보고 왔어요
저도 저런일 당한적 있어서 비슷한 사건을 영상으로 보는건데도 제심장이 다 벌렁벌렁하고 손이 떨리네요.
지하철에서 맹인인척 해서 음악틀고 다니면서 구걸하는 놈이 안보인다고 생각해서 좌석쪽으로 붙었는데도 가까이 와서 엉덩이 움켜주고 감 나이도 어리고 놀래고 당황해서 진짜 찍소리도 못했죠
그게 벌써 20년전이네요
딱봐도 만졌구만 아니라고 우기고 국민청원까지 올렸으니 참 무섭네요
끝으로 제 의견입니다. 다른 견해와 의견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민감한 사안 올리건 죄송해요
거기다 피해자를 꽃뱀으로 몰고 가고
세상이 바뀌어 가고 있는 과도기라고 생각하고 있는 입장이죠 예전 같으면 무죄 선고받고 피해자는 꽃뱀으로 확정 되었겠었지요
그 범죄자와 그 마누라와 보배드림은 법의 처벌이 아니라 세상의 지탄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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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마법...님의 댓글

세상은 참...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