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나저제네 무릎 쎄우고 기둘렷는데 ㅎ

그동안 생애 첫 여아이돌그룹 덕질로 정신세계를 달래던 중, 짹에서 발견한 청소년관람가 통과소식 ㅋ

25주년콘 이후로 잠실주경기장 사운드 구현에 기준을 제시하신 태지횽님덕분에

많은 가수들이 덕을 보고 잇다눈.

어머니보시고 갓던 서태지 50주년공연에서 똑같은 구성의 사운드타워 세트를 봣고

아마 최근의 방탄콘도 마찬가지일 거고 ㅎ 곧 잇을거라는 에쵸티도  그걸 기준으로 그대로 아마 따라할듯.

노답 사운드 고척돔과 잠실주경기장에서 그나마 개방공간인 잠실이라도 쓸만하게  만들어버리신

태지형의 음악과 애기애기시절의 빨간 수트를 어서 보고싶다요 ㅎ

물론 이번에도 블루레이셋 이겟죠?

요즘엔 3년만에 걸그룹앨범판매량 갈아치는 애정하는 트둥이조차도 블레랑 딥디 같이내더군여

요즘엔 블루레이플레이어나 시디롬도 마니들 보급된걸 느낀다눈.

담달엔 팔로스들 손에 쥐어주는건가요 태지횽님의 그날의 기록?

기대할게여 ㅎㅎ

-태지형이 기겁하는 남매냐 올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