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사서함 언니가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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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2892. 언니 목소리가 뜬금없이 그립네요
예전엔 그 언니 목소리가 희한하게 참 위로가 됐는데...
댓글목록
민뎅님의 댓글

ㅋㅋ그분...쩝...
티팔로님의 댓글

ㅊㅅㅇ씨요?? 전 솔로 때 합류해서 잘 모르지만 그 분이 수많은 올드팬에게 상처를 줬다고 들었어요(슬픔)
산다람쥐야님의 댓글

ㅋㅋ.........
Hikari T.J님의 댓글

그냥 그때만 기억하심이..
마약태지님의 댓글

전혀 모르고 계시는 분들도 많네요.. 쩝...
태지만볼꾸얌님의 댓글

추억은 추억으로...... ㅜ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크아... 그 분은......흠,... 모르는 게 약이죵 ㅎㅎ
너와함께한시간속에서님의 댓글

무슨일인지 모르는 저로서는 궁금하네요
팬이였나요 스텝이였나요
새치마녀님의 댓글

직원이었어요. 나중에 보험회사에 취직했고, 6집 때 정식 직원은 아니었지만 옛 인연으로 사서함 계속 했는데, 팬을 상대로 보험 사기를 쳤다고 해서 쇠고랑을 찼죠.
영원히 매냐님의 댓글

예전에 사서함이라고해서 번호 누르면 음성녹음으로 되어있는 소식들 알려주는 그런게있었는데 서태지와아이들때부터 오랫동안 그분이 했었죠...태지보이스 스케줄이며 공지사항 등 여러가지 소식들 전해주고..당시에 사서함 올라오는거 매번 챙겨듣고 생활중에 하나였어요ㅋ 지금도 그목소리 기억나는데 에휴...
오랜팬이제야님의 댓글

그런일이 있었군요... 저도 그목소리 어렴풋이..기억하는데..공중전화 박스에서 확인하던..ㅎㅎㅎㅎ
세월이..참...
chacha832님의 댓글

은퇴소식도 사서함을로 접했던거 같은데..전화기내려놓고 계속 멍때렸던...잊을수가 없네요..
추억이네요...
달콤서자매님의 댓글

서태지와아이들때만 기억하는걸로..
저도 잘 모르다가 우연히 네이버에 ㅊㅅㅇ씨 검색하다가 식겁했어요-.-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