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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사서함 언니가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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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개쪽당근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1-1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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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2892. 언니 목소리가 뜬금없이 그립네요 

예전엔 그 언니 목소리가 희한하게 참 위로가 됐는데...

댓글목록

티팔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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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ㅅㅇ씨요?? 전 솔로 때 합류해서 잘 모르지만 그 분이 수많은 올드팬에게 상처를 줬다고 들었어요(슬픔)

새치마녀님의 댓글

no_profile 새치마녀 회원 정보 보기

직원이었어요. 나중에 보험회사에 취직했고, 6집 때 정식 직원은 아니었지만 옛 인연으로 사서함 계속 했는데, 팬을 상대로 보험 사기를 쳤다고 해서 쇠고랑을 찼죠.

영원히 매냐님의 댓글

no_profile 영원히 매냐 회원 정보 보기

예전에 사서함이라고해서 번호 누르면 음성녹음으로 되어있는 소식들 알려주는 그런게있었는데 서태지와아이들때부터 오랫동안 그분이 했었죠...태지보이스 스케줄이며 공지사항 등 여러가지 소식들 전해주고..당시에 사서함 올라오는거 매번 챙겨듣고 생활중에 하나였어요ㅋ 지금도 그목소리 기억나는데 에휴...

오랜팬이제야님의 댓글

no_profile 오랜팬이제야 회원 정보 보기

그런일이 있었군요... 저도 그목소리 어렴풋이..기억하는데..공중전화 박스에서 확인하던..ㅎㅎㅎㅎ
세월이..참...

chacha83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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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소식도 사서함을로 접했던거 같은데..전화기내려놓고 계속 멍때렸던...잊을수가 없네요..
추억이네요...

달콤서자매님의 댓글

no_profile 달콤서자매 회원 정보 보기

서태지와아이들때만 기억하는걸로..
저도 잘 모르다가 우연히 네이버에 ㅊㅅㅇ씨 검색하다가 식겁했어요-.-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