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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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저사람이 부럽다' '저사람의 성공이 배아프다' 라고 인정하는 거.
그게 너무 어려워 이리저리 그사람을 부정하려하고, 깎아내리려고 하고, 자신을 객관화 시키지 못하고...
그런 거 같네요. 신대철님 인터뷰를 보니까.
댓글목록
별빛님의 댓글

그럴필요 없는데...신대철님은 가만히 그냥 음악하셔도 누구나 인정하는 뮤지션인데 ..못마땅한게 많으신것 같아요. 아버지처럼 그릇이 크진 못하신것 같네요..
정신분열님의 댓글

옆집에 누군가가 1000만원짜리 버버리표 악어가죽 빽을 샀다면...( 나는 1000만원이
부담스러워서 선듯 못산다고 할지라도...) 버버리라고 되어 있는 쇼핑빽이라도 가져야 직성이 풀린다. 이 소리죠...
그리고 신해철님과 신대철님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그냥 로커로서 동료일 뿐이지 한 핏줄은 아닙니다.
별빛님의 댓글

ㄴ핏줄이 혹시 제글에 대한 말씀이신가여? 전 신대철님이 아버지 신중현님의 그릇만큼 크지 못하신것 같다는 말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