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 2013년 디얼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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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디얼티에 글쓰러 들어갔다가 지난 편지를 읽어봤는데... 깜짝 놀랐어요~!
어찌 잊고 있었는지.. 2013년 새해 맞이 편지였는데... 편지 말미에 제가 뭐라고 썼느냐면요~ㅎㅎ
[ 마지막으로 .. 2014년 12월 31일에는 오퐈님과 우리 매냐들..
한 자리에서 함께 2015년 새해를 맞이 할 수 있기를..♥
오빠 공연장에서 함께 새해 맞는게 꿈!!!!!! 이예요~~~ (오빠, 콜??? ㅋㅋ)
사랑하는 태지오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지 무지 정말 정말 겁나게 완전 많이!!!! 사랑합니다~♥♥♥
2014년의 시작은 함께 하지 못하지만 2014년의 끝은 함께 하길 기대하며... ]
우와아아앙~ 이거 오퐈님이 제 소원 들어주신거 맞죠?ㅋㅋㅋㅋ
안그래도 기대만발인데 31일이 더더더 기다려 집니다...
우리 퐐로들~ 2014년의 마지막 날.. 꼭 만나요! ♥ >ㅂ<)/~
댓글목록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역쉬!! 항상 보고 계십니다 ㅠㅠㅠㅠ 감똥이에요 ㅠㅠ 양갱님 덕분인가봐요 ㅎㅎ
저는 그럼 2016년 새해도 같이 맞이하자고 쓸까용 ㅎㅎ
맨날 이뤄질 수 없는 것만.. 바랐나봐여>.< ㅎ
모두모두 31일에 보아용~~~~^^
T♡효™님의 댓글

언니 이건!! 소원 성취 (축하)
별사탕님의 댓글

(사랑)
YOUJIN님의 댓글

(사랑)
T와나님의 댓글

덕분에 함께새해맞이하네요
태지뿅뿅님의 댓글

오빠가 다읽는거맞네 와 진짜신기~~ 꿈이이뤄졌네요 덕분에 저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