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하는 케이팝스타 관련 기획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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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또 기레기들이 대장이랑 엮어서 기사 냅니다.
전에 나온 기사들도 알고 보면 기레기들이 여기 눈팅해서 어거지로 엮은 거였죠.
이번 힐링캠프, 따지고 보면 케이팝스타 새 시즌 홍보성 기획입니다. 2년 전에 박진영 씨에 이어 양현석 씨 출연한 거, 그것도 둘 다 2회에 걸쳐서 했던 거 떠올리면 딱 보이죠.
게다가 청년들과 대화하는 컨셉이라 하니 케이팝스타와의 연관성이 더욱 뚜렷합니다. 원래 yg가 sbs랑 친밀한 관계인 거 생각하면 그 방송국 프로 띄우는 전략이려니 하고 넘어가는 게 좋습니다.
물론 최근 yg의 대처 방식이 과거 원타임 송백경 때와 비교하면 실망스런 게 사실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송백경 군이 음주운전으로 다행히 자기만 다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양 사장은 마약보다 나쁜 게 음주운전이라며 앞장서서 꾸짖고 대중 앞에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지금 포털 게시판이나 인터넷 신문에 나오는 말도 걸러 들을 필요가 있죠.
마마 투표 해 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전광판 순위가 하룻밤 사이에 엑소에서 위너로, 위너에서 액소로 계속 뒤바뀌죠. 그 투표는 한 사람이 여러 아이디 만들어서도 가능하니 이처럼 과열 경쟁이 빚어지고, 그러다 보니 정치인 댓글 알바마냥 다른 기획사를 악의 소굴로 몰아가는 일도 있습니다.
일부 엑소 팬들이 이수만은 아버지라 부르고 jyj를 배신자로 매도하면서 sm 기획사를 신격화하는데 이런 애들이 yg는 약국이라 비하한다는 겁니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sm은 불법 백화점이죠. 가수 보아네 집 그린벨트 위반한 건 크게 나오지 않고 기사가 금방 내려가더군요. 비슷한 예로 야구계의 비하 용어가 있습니다. 두산 싫어하는 야구팬들이 두산 몇몇 선수들 사고친 거 갖고 두산교도소라 했는데, 사실은 타 구단도 그런 쪽으론 만만치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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