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집과 4집: 집에서 왜 서태지 좋아하냐는 심각한 잔소리까지 들으면서 서태지 음악 들었었음...
개인적으로 5집과 더불어 서태지 최고의 역작이라고 생각해요... 교실이데아의 강력한 메탈리프에 스크래치의 절묘한 조화에 정말 전율이 일었던... 발해를꿈꾸며 기타솔로도 대단하고요...

전 3집 - 아주 광적인 팬으로 변했던 시절이기도 하고 발해를 꿈꾸며를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권유(?)로 친구들 앞에서 한곡 뽑았던 적도 있었던 추억이 있어서 ㅎㅎ 더 기억에 남고... 참 즐거웠던 기억들이 많아서 베스트로 뽑고 싶네요^^

그러고보니 글쓴님 닉네임이 ㅋㅋㅋㅋ 이화영 나뿐뇬~~~ ㅋㅋㅋ

고르기 힘든... 명반들이라, 굳이 꼽자면 6집,,,,,,,,,,,,,,,,,,,,,7,8. 9집이 짱 ㅡㅡ;;;

전 7집요.7집 컨셉도 스타일도 노래도 공연도 모든게 완벽했던것 같아요..사실 락을 깊이 알지 못하는 사람인데 7집은 다른 앨범보다  깊이 박히네요

아... 너무 힘든데요 >.< 왜냐면 1집부터 나올 때마다 계속 충격을 받아서;;;;;
음... 서태지와 아이들 때 중에서만 고른다면.. 3집을 제일 좋아하구요~ 모든 곡들에서오는 그 강렬함이란! >.<
해체 후 중에서는 7집을 제일 좋아해요~ ^^ 속이 뻥 뚫리는 느낌!! ㅎ 그 희열이란! 특히 Live Wire 너무 좋아해요^^

7집요
요즘 계속 7집 차에서 듣고있네요
제로 들으면서 울컥하고 ㅜ ㅜ
예술이예요
fm비지니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