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지금이 그대에게 유일한 순간이며 바로 여기가 단지 그대에게 유일한 장소이다.'
'세상은 yo~! 빨리 돌아가고 있다. 시간은 그대를 위해 멈추어 기다리지 않는다.'
제가 나태해졌다고 느낄때마다 수없이 반복해서 듣던 노래.. 가사가 참 좋아요.

너무 많은데....^^;

마음에 드는 곡은 진짜 많아용 ㅎㅎ (치맥)

이제 내가 제발이라는 말을 배워도 되나요

멜로디 중심으로 음악을 듣다 가사를 보기 시작한게 대장음악을 접하고 나서부터니까..'환상속의 그대' 가사를 포함해서 정말 고르기가 너~~~무 어렵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매냐님들 머리와 마음을 어렵게.. 고달프게 .. 만들었군요. ㅋ

내 속에서 살고있는 널 죽일꺼야

날 힘있게 다시 만들거야(테잌6)

내맘이야 첫소절 뜻알고 충격.

더행복할미래가있어. 우리에겐
중딩때 좌절?암흑 암튼요럴때 나에게 희망에 메세지ㅋㅋ

모든 가사가 그렇지만
이번 앨범에서만 꼽자면 숲파에서
이 레몬을 한 입 깨물고 온 세상을 다 만져볼테니
가 요즘 와 닿네요
저 역시 왜이리 의심에 온 힘을 다 빼왔는지...

실패해요~넘어지세요~

실패해요~쓰러지세요~인데-;;;;;;ㅎ 걸고넘어져서죄송해용-;;;;;;

향기없는 마음은 꿈을 꾸는가 홀로지는 저 꽃은 눈물 흘릴까 아파하나봐 마지막인듯 내가 너를 만져줄게 기운을 내봐

궁금한데 '내맘이야' 가사가 어떤 의미인가요?

저도 파토스 님처럼 슬픈 아픔.
그리고 '내가 너를 처음 본 곳, 마지막 한 번 가보고 싶었어'
이거랑 '깡통같은 자식들 내가 아무래도 그렇게 멍청할 것 같냐 마이크에 누가 껌을 붙여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