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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8일 아침... 매냐 여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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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세우실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1-1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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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녹화...는 어차피 못 가겠지... ㅠㅠ 나 하나 응모 안 하면 다른 분들 경쟁률 떨어지니까 그걸로 만족이야... ㅠㅠ _:*:_:*:_:*:_:*:_:*:_:*:_:*:_:*:_:*:_:*:_:*:_:*:_:*:_:*:_:*:_:*:_:*:_:*:_:*:_:*:_:*:_:*:_:*:_ 첫 만남, 첫 시선 첫 만남에서 서로를 알아본다. 처음 만난 누군가에게서 당신이 이미 좋아하는 다른 사람을 떠올려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긍정적인 연상 작용은 그 사람과 가까워지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마음의 준비를 시켜준다. - 칼린 플로라의《깊이 있는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중에서 - * 처음 만남에서 꽂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첫 시선에서부터 묘한 부딪침이 서로를 끌어당깁니다. 마치 오랫동안 만났던 친구처럼 스스럼없이 마음의 빗장이 열립니다. 내 안의 유쾌한 주파수가 그 사람의 긍정 에너지와 부딪쳐 환한 빛을 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 * 첫머리의 글은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가져오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세우실입니다. download?fid=6422492a955efe1ccf5049874be01d4e&name=IMG_0344.JPGdownload?fid=6422492a955efe1ce18549874bdf884e&name=IMG_0345.JPG 오늘 아침 사무실 창 밖 풍경입니다. 오늘 아침도 날씨 좋네요. 이번 한 주도 쭈욱~ 맑고 화창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사를 보니까 날씨는 맑은데 일교차가 크다고 하더라고요. 이럴 때는 감기 조심 단단히 해야 합니다. 특히나 한 번씩 골고루 돌아가며 콜록댔던 저희 가족은 이루 말할 것도 없겠죠. ㅎ 몸 좀 사려야 할 것 같네요. ^^;; 어제 일찍 자기는 했는데 마지막 기침약을 먹고 자서 그런가... 새벽에는 몸이 촥 가라앉는 것이 몸을 일으키기가 힘들었어요. 15분 간격으로 세 번 맞춰놓은 알람의 앞의 두 번은 듣긴 했지만 손을 뻗어서 그냥 꺼 버렸고, 마지막 세 번째의 알람을 듣고 눈을 뜨긴 했는데 또 살짝 눈을 감았다가 "앗! 안돼!" 하고 팟! 눈을 떠보니 또 20분이 훌쩍 지나가 있더라고요. 허둥지둥 서둘러서 그 와중에도 스트레칭 같은 건 할 거 다 하면서 출근 준비를 서둘렀는데... 집에서 나온 시간은 평소보다 5분은 더 늦은 시간... 아~ 그 시간에 버스 정류장에 가봤자 매번 타던 버스를 오늘은 못 타겠구나... ㅠㅠ 하고 어느 정도는 마음을 비우고 정류장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그 버스가 정류장에 그대로 서 있는 거예요!! 승객을 기다리고 있는 건 아니고, 안 그래도 버스가 오늘은 정류장에 늦게 도착하기도 한 것 같고, 정확히는 버스 앞이 신호 때문에 꽉 막혀 있으면서 출발을 못 하고 있는 거였죠. 아침부터 전력질주해서 버스에 올라타고 나니 기적을 체험한 느낌! 앉을 자리는 없어서 좀 엉거주춤 손잡이 하나 잡고 오느라 네모네모 로직 퍼즐은 못하고 스마트폰만 만지작거리며 왔지만, 못 탈 줄 알았던 버스를 탄 것만으로도 그저 땡큐입니다. ㅎ 고속도로에서 좀 주춤거리긴 햇으나 안정적으로 강남 도착! 아침 공기가 그래도 춥다는 느낌보다는 상쾌하다는 느낌에 가까워서 회사까지는 걸어왔어요. 오늘 아침 허기가 장난 아니라 오면서 햄버거 모닝세트처럼 계속 뭔가 먹을 걸 사 오고 싶었지만 휴게실 아침 간식을 생각하면서, 괜히 돈 안 쓰고 꾹 참고 들어왔죠. 휴게실 아침 간식은 예상 외로 밥이 아니라 빵이었지만 뭐 그래도 배 잘 채웠습니다. ^^ 아침반 글도 좀 빠르게 잘 써지는 느낌이에요. 글 올리고 일단 커피 한 사발 시원~하게 타 와서 즐거운 아침 시작해보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 홀로 바위에 몸을 묶었다 바다가 변한다 영등철이 지나 바다가 몸을 바꿔 체온을 올리고 파도의 깃을 세우면 그들은 산란의 춤을 추기 시작한다 빠른 물살이 곶부리를 휘어감는 곳 빠른 리듬을 타고 온다 영등 감생이의 시즌이다 바닷물의 출렁거림은 흐름과 갈래를 지녔다 가장 강한 놈은 가장 빠른 곳에서만 논다 릴을 던져라 저기 본류대를 향해 가쁜 숨 참으며 마음 속 깊이로 채비를 흘려라 거칠고 빠른 그곳 거기 비늘을 펄떡이는 완강함 릴을 던져라 바다는 몸을 뒤채며 이리저리 본류대를 끌고 움직이지만 큰 놈은 언제나 본류에 있다 본류는 멀고 먼 데서부터 입질은 온다 바다의 마개를 뽑아 올릴 힘으로 나를 잡아채야 한다 팽팽한 포물선을 그리며 발밑에까지 끌려온 마찰저항 마지막 순간이 올 때 언제나 거기 있다 막, 채비를 흘려보냈다 온다 - 윤성학, ≪감성돔을 찾아서≫ - * 문화일보 2002년 신춘문예 시 당선작 _:*:_:*:_:*:_:*:_:*:_:*:_:*:_:*:_:*:_:*:_:*:_:*:_:*:_:*:_:*:_:*:_:*:_:*:_:*:_:*:_:*:_:*:_:*:_ download?fid=64224996b37217cd7b3d4996cef6ffd5&name=IMG_0370.jpg 팀 회식에다가 회식 중간에 사무실로 뛰는 수고로움이 결실을 맺어 대장의 연말 콘서트 티켓팅까지 성공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한 지난 주말!!...은 장 본 것까지 다 포함해서 두 번 외출하고는 쭈욱~ 집에서 온 가족이 빈둥대며 쉬었네요. ㅠㅠ)b 가만히 못 있는 저희 가족 평소 성격과는 안 맞지만 가끔씩 이렇게 적극적으로 아무 것도 안 하는 것도 참 좋던 걸요? ㅋ 아들의 눈병도 이제 다 나았고 저도 아들과 막 몸으로 놀아주면서 이전보다 더 많이 친해진 것 같기도 하고요. 아~ 그래도 정말 아~~무 것도 안 했다는 얘기는 아니에요. 집안 들어엎는 수준의 대청소도 했고 요리도 많이 해 먹었죠. ^^ 이번 주에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전에 이 회사 다니면서도 해보지 못했던, 새 팀으로 와서 해보는 완전 새로운 종류의 일이라 아직 그 과정이 힘들지 아닐지도 가늠이 잘 안되네요. 이따가 오후에 회의가 있는데 그 이후에나 알게될 것 같아요. 이 새로운 일이 심적으로는 부담이 좀 돼서, 일이 겹치는 게 싫어 지난 주까지 이전에 잡고 있던 일을 얼른 끝내려고 했던 거죠. 그건 반영을 언제 하느냐의 문제일 뿐 다행히 잘 끝냈습니다. 뭐 과정이 힘들다고 하더라도 새로운 일을 하는 그 자체로서의 재미는 있으니까, 잘 모르는 일인 만큼 초반부터 바짝 집중해서 잘 끝내보도록 할게요. 전에 아이폰 6를 예약해두었었는데 그때만 해도 최소 2주는 기다려야 할 거라고 했었어요. 그런데 지난 주 금요일이었나? 혹시나 해서 예약했던 대리점에 다시 전화를 넣어봤더니 빠르면 이번 주에도 가능할 수 있다고... 그래서 약간은 좀 기대를 해보고 있습니다. ^^ 제발 이번 주에 받았으면... ㅠㅠ 주말에 볼까 했던 "인터스텔라"는 그냥 팀 저녁 영화 모임으로 자리를 만들기로 하면서 다음 주쯤 볼 것 같네요. 그래서 주말에는 영화 욕심 안 내고 더더욱 그냥 집에만 있었지요. ^^;; 모두들 오늘 하루도 다시 돌아온 한 주도 즐겁고 신나고 알차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고~ 날이 많이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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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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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1일인데 8일로 제목을 잘못 썼군요 -_- 뒤늦게 깜짝 놀랐다능....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