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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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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sydsc2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8-06-0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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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산다 이런생각도 했던터라....그냥 저냥 살고 있었는데 제 마음속에 훅 들어온 사람이 생겼네요... 같은 회사라 자주보고 자주 술도 한잔하며 많이 친해지고 제마음속에 깊숙히 자리잡아버렸네요.... 그런데 하는 제 행동하나하나가 다 마이너스네요... 매번 차이는 이느낌.... 요즘에는 주말이 싫네요...주말엔 얼굴을 못보니...멍하니 시간이 빨리 가버리길 바랄뿐... 이도저도 못하는 이 바보같은.... 하루하루가 고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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