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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짜 바보였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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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멘토스걸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1-0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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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공연..10시 시작이더군요.. 전 당연히 7시 생각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친한매냐동생이 티켓팅얘기하길래..잘다녀오라고..도란도란 얘기하고있었는데.. 10시라는 말을듣고..갑자기 심장이 뛰기시작하더니..잘하면 공연시간까지 갈수있을것 같아 너무너무 좋으네요..ㅋ~ 부산에서 최대한 빨리 일끝내고..6시30분정도..기차타고 가도..10시 전까지는 도착하겠죠?!?!ㅋ~ 딸아이도 데려가야하지만..그래도 갈랍니다/// 오늘 예매못했는데..착한매냐동생이 이차예매까지 바쁜 저대신 예매해준다니..너무너무 고맙고 기쁘네요^^* 여러분~~~좋은밤이예요~~~ㅎㅎㅎ

댓글목록

별빛영혼님의 댓글

no_profile 별빛영혼 회원 정보 보기

좋은밤입니다.새해를 태지랑같이 맞이하시겠군요! 올라가실때 운전 조심하시고 신나고 멋지게 즐기시고 2014년 마무리 깔끔하게 잘 하시기를^^

결이님의 댓글

no_profile 결이 회원 정보 보기

저처럼 멀리서 이동하시는 분이 또 계시네요~ 반가워요~~!!!!
꼭 가시게 되면 함께 해요~

전투 끝나고 새벽인데 딸이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네요.ㅠㅠ

maniya님의 댓글

no_profile maniya 회원 정보 보기

진짜 대박이시네요~ 우와~ 어째 부산에서 설까지 아이까지 데리고..ㅠㅠ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