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냐들 100명 초대해서 작은 공연도 하고 매냐들끼리 캠핑장처럼 가볍게 술도 먹고 잠도 자는...그런 모임이었는데 전 꿈속에서도 추빙이었네요....ㅋㅋㅋ 허나~난 대장의 전번을 알고 있었고 전화를 했더니 경호팀에서 전화를 받네요?? 그러면서 3가지 질문을 했고( 마지막 질문이 평창동 집 주소 ) 3가지 대답을 다 했더니 대장을 바꿔주더라구요... 그렇게 저는 그 캠프에 합류를 했고...대장과도 대화도 하고...몇몇 매냐들과도 대화하고...너무나 들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잠 자리 이불이 없어서 옆에있는 이불을 - 주인 없는둘 알고;; 빌렸는데 도둑으로 몰리긴 했지만...) 너무나 즐거웠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로또 샀어요!! 이번주 1등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