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에서 팔았던 1만 여장은 집계가 안 됩니다.

많이 나간거 같은데요... 요즘 음반판매량들 처참하던데요.

사전 판매량이 5만장인데 월 판매량이 4만 6천장이면 사전 판매분 제외하면 거의 안팔렸다는 이야기라서요;

사전예약은 앨범 만드는 공장에 5만장을 주문 했다는 거고 그 물량으로 각 음반판매 업체(신나라,교보문고등)에서 판매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사전주문 5만장중 판매량이 4만6천장 팔렸다는 것이구요 공연장 판매분은 가온차트에 반영이 안되었으니 사전5만장에 추가로 몇천장에서 만장은 더 만들었단 소리네요

음반집계 조차 믿을수 없는 음악계...아쉽네요

콘썰 판매분 합쳐도 이통계로는  6만도 안나갔다는 얘기....

더 사야겠네요..십만은 넘겨보자구요~~

아직까지 음반 안 구입한 매냐분들 소장가치로 정말 멋진 음반 이예요..9집 음반이 한편의 시집 같은 느낌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