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 컴백콘도 처음에는 더 작은곳에서 할려고 했는데 장소가 없어서 잠실주경기장에서 했다고 들었어요. 저는 그냥 콘서트 자체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콘서트는 대장님을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같이 호흡하고 즐기는것도 중요하니까요.

네....기다린 소식인데 그런 글이 자주 올라오니 속상해요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ㅜ
이제 곧 공연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고마운걸요..
그리고 스탠딩도 좌석보다 오히려 안보이고 힘든 경우도 많은데ㅜㅠ
답답해요...

저도 가격 이야기 올라올때마다 속상해 죽겠어요

이번에도 시간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스탠딩을 포기한사람으로서 지정석노릴건데 잠실때보다 괜찮다고 하니 왠지 다행이네요^^ 무조건 질러봐야겠네요..꼭 티켓팅 성공했음 좋겠네요...아~~또 오빠를 볼수있다는거에 너무 행복한 1인입니다..

잠실에서 좌석에 앉은 1인으로 좌석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스탠딩했던 분들은 절대 느낄 수 없는 '끝내주는 전체 조망'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또다른 공연의 완성도를 만들어내기에 좌석이기에 스탠딩보다 하등적용시켜야 한다고 보지 않는답니다.꼭 꿈속에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을 받을 정도로 지정좌석에서의 콘설관람은 너무 좋았습니다.ㅎ 물론 대장용안을 가까이 볼 수 없었지만 스탠딩도 어디냐에 따라 마찬가지라 생각하기에 제발 자리에 따라 가격차등 두는거..아주 매우 엄청나게 디테일하게 기회비용을 분석해 보지 않는한 적어도 대장 콘설에서 차등논의는 큰 의미가 없어 보이네요...

저도 스탠딩 중간에서 보다가 앵콜때 뒤로 빠져서 봤는데 무대 전체가 이렇게 멋졌구나를 느꼈네요. 앞에서 볼때하고 뒤에서 볼때하고 또 다른것 같아요.

맞아요..저도 예전에 좌석이었던적 있었는데 좌석 안해신분들은 느끼지못할 전체적인 그느낌..장난아닙니다요ㅋ무대며 조명이며,스탠딩분들 한눈에 다 보이는데 정말 장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