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닷콩도 서갤처럼 자정능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오늘 콘서트 설레임 때문에 닷콩 들렸다가 울적해져서 나가네요ㅠㅠ

5년 기다릴때는 얼굴만보여줘도 감사할지경이었는데..사람인지라 불평불만 가능하지만..왠지 오빠가 씁쓸할듯합니다..난 그져 고맙기만 하구만..

티켓가격때문에 말 나오는거 처음겪는것 같아서 좀 당혹? 스럽네요
고등학생때도 대학생때도 가고싶은데 돈이 없다
라고 생각한적도 있긴하지만
티켓가격이 불만이라던가 문제라고는 생각안해봤는데... 음... 잘 모르겠네요. 이분위기

누구말씀데로 백만원까지는 아니어도..50을 내라해도 갈듯요..ㅋㅋ,타가수에 비해 비싼건 절대 아닌듯.

문제없다고 생각하시면 문제있다는 의견도 있다는걸 생각하심 좋겟어요 전 분명 문제있다고 봅니다

레야/ 그러게요.경제적인 능력이 없을땐 엄마아빠 눈치만봤는데..지금은 자유로우니..그것만으로도 얼마나 좋은지요..하루만갈까? 둘다갈까? 만 결정하면 되죠..ㅋㅋ

글마다 따라다니면서 댓글 쏟아내며 본인 연말계획 망쳤다고 툴툴될거면 그냥 오지말고 딴거하고 노세요

이번 공연에 대한 감사함을 그냥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정말 고마울뿐이라고 땅땅! 외치고 파요ㅜㅡㅜ
전국투어...쉽지않은건데 늘 이렇게 좋은 공연을 누리는 우리 너무 복받은거 같은데요ㅜㅜㅜㅜㅠ

띠에리는 다른가수콘가세요 제발 게시글마다 따라다니면서 돈드립하는것 짱나요 도데체 몇개나 댓글쓰는건지 진짜 집요하네요

문제있다는 의견이 틀렸다는게 아닌듯합니다..물론 불만이 없을수는 없지요..차등이 없다.비싸다..다들 본인의 생각이 있죠..넘 날세우지말고 받아들이시게요..

디에리암내/ 의도가 수상합니다 그쪽은....그냥 공연가지마시고 다른거하고 노세요. 연말계획 망쳤다고 징징대는거 지겹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띠에리암내님
언제부터 팬이었는지 궁금하네요....서태지씨는 지금까지 쭉 전국투어 콘서트할 때 차등 티켓 가격제를 하지 않았어요...근데 왜 지금에서야 새삼스럽게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모든 걸 다 고려해서 지금 티켓 가격이 나오지 않았겠어요?...뭘 더 서컴측에서 말해야 하는 건지 당혹스럽네요..

동전의 앞뒷면 문제인것을 큰 과실이 있는것마냥 말하시네요ㅎ

전 그냥 보기만해도 넘 좋아요.조아조아

이 글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다른 글 파생 안했으면 좋겠어요

띠에리암내님
그리고 인터파크에 가보니 연말 공연하는 가수들 넘쳐나고 가격 차등제 하는 가수도 많네요...서태지씨 공연이 님 생각외로 비싸고 여친이랑 함께 할 수 없을 정도의 가격이라면 다른 가수들 공연 가서 데이트하면 되는 거잖아요...

다 같은 매냐들이지만 서로의 의견이나 의사를 이렇게 존중하지 않는 태도는 뭐죠...?
이의를 제가하는 발연을 하면 안티취급하고 의견도 못내나요? 우리끼리 더 발전하고 앞으로 우리나 서태지도
나이먹어가는데 발전적인 토론도 못하게 적대적으로 나오는 분들은 나만 좋으면 된다라는 이기주의가 너무
심하신거 같군요

그럼 스탠딩 17만원하고 지정석 14만3천원이면 만족하려나.....자기여친이 공연안보러가서 연말계획 망쳣다는걸 하루종일 툴툴되는구나..

이기주의 안티취급 이런 발언도로적대적인 발언이구요  암내님 소닉님 의견도 일리있다고 생각합니다

sonic님..
티켓가격에 대한 얘기는 지겨울 정도로 하고 또 했습니다...이의 제기를 새삼스럽게 한다는 게 당혹스러워요..발전적인 토론이 아니라 팬들에겐 지겨운 얘기일 분이죠..서태지씨나 공연사측에서 모든 걸 고려해서 티켓 가격을 책정했을텐데..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공연 안보면 되는 거죠...이의 제기한다고 해서 달라질까요?.....23년동안 공연을 하면서 티켓균일제를 했던 서태지씨입니다...

서태지가 자기 연말계획 망쳤다는걸 계속 반복하는것도 발전적인 토론태도군요...

SONIC/ 전 주관적인 문제제기나 토론이 나쁘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아요..단지 게시판이 소수의 의견과 이렇게 비슷한 글들로 자주 덮이면 마치 다수의 생각을 대변하고있는 것처럼 보이는게 답답한거에요.. 왜 그저그런 비슷비슷한 글들이 자꾸 반복해서 올라오고 그럴까요...

티켓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잇을수있죠 너무 넌 다른곳 가 라고 말하는건 자제해요 우리 ㅠㅠ  그렇다고 글마다 댓글 다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서로 존중하자면서 대다수가 불만없는 꺼리를 팬싸에 공지이후 어제오늘 내내 툴툴거리는게 싫어요...뭐 어찌해야하나요? 서컴에 정식 문의를 해보시던지 하셔야지 다들 들떠서 공식홈 들어왔는데 연말을 망쳤네 매냐들만의 잔치네 변화가 없네 그러심 속상해요. 다들 기쁘고 반가움에 어린시절 처럼 들떠 서로에게 기쁘고자 종이학도 접고 그러는중인데 언제까지 돈돈해야되나요?

여친이랑 싸웠나보죠 이해합시다

띠에리암내라는 분의 글읽었습니다
지금 다른 매냐님들이 여친이랑 연말에 못가는걸 여기와서 툴툴하냐 그럼 다른공연가라 라고 밀어내기식 발언들을 하시는데여
저분이 단순히 그것때문에 이러는 겁니까? 제가 볼때 아닌거같은데요.
지금까지 서태지팬질하면서 매냐라는 자부심 사명감으로 이제까지 잘버티고 온세월이 있지만 그 시간동안 친구나 연인
동료들에게 어디하나 속편히 나 서태지 팬이야 당당하게 막 대놓고 말한적 있나여? 서태지 좋다하면 다 이상히 보고
취급못받은거 사실아닌가여? 그러다 이번에 띠에리암내님의 여친과 같이 갈 상황이 됐고 그만큼 일반인여친에게
매니아라는걸 보였고 서태질 좋아하는 마음을 여친이 알아줘서 좋았을텐데 가격차등제하나 없이 일괄이라는게
이분여친에 국환된이야기가 아니라 일반대중들이 서태지를 한번이라도 볼기회를 없애버린 느낌이라 그래서 누군가와 서태지
음악 좋은 이 음악공연을 알리고 싶고 한 그 마음의 기회를 놓친게 아쉽고 안타깝게 느끼시는거라 생각됨

ㄴ 궁금해서 그런데요. 가격차등제를 도입한다고 해서 서태지 공연에 가볼까?하는 대중들이 이전에 한번도 도입해보지 않은 차등제를 둬야할만큼 많은 편인가요? 저는 사실 이 점만 따져봐도 지금 닷컴에서 나오는 날선대화는 줄어들것 같은데요..

뭔취급못받나요?윗분 진짜웃김 대장팬질 자부심도 없나보네요 팬 맞음?대장만큼 음악성있고 가사잘쓰고 다양한 음악장르 스팩드럼 가수가 누가있다고 전 자부심이 하늘을 찌름

전 팬이라고 속편히 말했었구요 이상하게 본 사람이 오히려 편견갖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암내님 글중에 다른 가수들도 그러니 여기도 그래야한다는 다소 태지님과 관객과의 타임트랙을 간과한 의견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가격차등 안되어있는게 어떻게 일반인이 태지님을 볼 기회를 없애게 된다는건지 자세히 설명 바랍니다. 볼 사람은 다 볼 텐데요

차등가격제를 한다고 지정석 가격이 내려가진 않을꺼 같습니다..의견 말씀하실만큼 하신거 같은데 이제 그만하세요..정말 속상합니다..일이 손에 안 잡힐만큼요ㅠㅠ

SONIC/ 서태지팬인게 왜 당당하지 못하죠? 저는 회사에도 31일 공연간다고 휴가도 내고 이미지에 대해 오해 하는 사람들한테도 사실에 근거한 설명을 해줘요. 부끄러운게 있으신가요? 왜죠? 저같음 보여주고 싶은 일반인이 생긴다면 봐라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멋진 공연이 있다하고 돈이 더 들더라도 VVIP좌석에서 제대로 보여주고 싶을거 같은데요

소닉/ 네 당당하게 여친이랑 동료들한테 팬이라고 말했습니다.  다 이상하게 보고 취급 못받았다?? 이게 팬이 할소리입니까?....

Sonic/그리구 가격차등제를 해한다고 하시는 글들 읽어봤는데 굳이 하지 않던 차등을 둘만큼의 결정적인 이유가 없어보여요(제 개인적으로 볼때입니다) 다른 가수들도 하는데 왜 대장공연에는 도입하지 않느냐는 말은 왜 굳이 다른 가소를 따라해야할까 싶기도 하구, 체조경기장 갔다오신분들 얘기보니 무대에서도 그리 멀지않다고 하고.. 극장 맨 앞애 앉았다고 난 안보이는 자리라며 티켓값 깎지는 않잖아요..(방금 영화보고 나오는 길이라 비유해봤습니다;)

이제까지 콘서트할때 스탠딩건 지정좌석이건 같은 금액으로 책정했던거같은데...예전부터 예매전에 이런 티켓 가격적인 문제로 말 나오는게 매번 있었던거같네요..물론 모든 일에 있어서 무조건 좋다는 의견만 있어야한다는법 없지만 이러한 가격 책정이 이번이 처음도 아닌데 새삼스럽게 왜 계속...;그동안 대장 공연 한번도 안가보신건지..

동료들이 콘서트 잘보고 오라고 하더군여 여친도 같이 갔고.  서태지 팬이라고하면 이상하게 본다??? 이게 할소리인가...공홈에서...

SONIC님....
진짜 이상한 분이네요...내가 서태지팬인 걸 왜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나요?....진짜 당혹감이 절로 드는 순간이네요....얼마나 못났으면 그런 것도 제대로 밝히지 못하나요?...전 제 앞에서 그런 얘기 하는 인간들 있으면 묵사발 만들어 놓습니다...말로 말이죠....서태지 좋다하는데 그걸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비정상인 거죠...

SONIC님...
진짜 님이 쓴 댓글 보니 열불이 나서 짜증 이빠이 돋네요....서태지팬이라서 이상하게 쳐다 봐서 대놓고 팬인 걸 밝히지도 못한다니.....참으로 못나보입니다....그런 맘으로 어떻게 팬질을 하는지....전 어디 나가서 우선적으로 당당하게 자랑스럽게 태지팬인 걸 밝힙니다....우리나라 최고 뮤지션을 좋아하는 자부심을 가지고 삽니다....제 23년 팬질의 역사입니다....님이 슨 댓글 보니 진짜 열불 나서.......어이없구....

암내나 소닉 어그로임 더이상 댓글달지마세요 어캐팬이 공홈서 저런글 남기는지 회원님들도 더이상 티켓값차등 파생글남기지맙시다 어그로에게 먹이주는꼴임

속상하네요 이런 글들... 매냐로서 자부심있게 살아왔는데. 늘 당당하게 태지팬답게 살기가 목표인데....오빠가 이런 글들을 읽으실거 생각하니 맘이 아프네요.

위에 차등을 둘만큼의 이유가 없어보인다는 분 43구역 맨 뒷자리로 예매하시고 봐보시기 바랍니다..

진짜 소닉괴 암내의 댓글을 보니 어그로 맞는듯. 소닉은 어케 팬으로써 대장팬인데 이상한 취급 받는다는 말을 쓰는지...대장팬인게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그리고 암내님은 대장콘 한번도 안가보셨는지...대장콘 다니는 팬들...대부분 티켓 가지고 얘기 잘 안해요...

..안타깝네요....쏘닉님의 의도는 이해되는데...팬들에게 상처가 될지도 모를 글을 남기신건 실수이신거 같아요....저는 서태지의 팬인게 자랑스럽기에 누군가에게 말하기 힘들다...라는 생각을 가져본 적이 없거든요..오히려 특별한 자부심을 갖게 하는 점을 감사히 느껴왔어요.....=____=;;;;;
다른 팬들이 다 그런 취급 받았지 않냐며 단정하듯 말씀하신게 이해가 안가네요......
그점때문에 논점이 빗겨간거 같아 안타까워요. 스스로 진짜 그렇게 느끼신다면 스스로의 마음이 떳떳하지 못하신건 아닐까요. 제가 팬으로 느끼는 서태지씨는 세상 누구보다 자랑스러운 뮤지션입니다.

SONIC 뭐라고요? 저 일코한적 한번도 없어요,
다들 대단하다고 하던데요. 서태지 음악을 다들 어려워 하더라고요, 그 노래를 이해하고 팬활동도 열심히 하니까 그 열정도 부럽다고 하고요.
직장 옮기고서 그일이 있을때도
 그때 그러더라고요 남의 일이니까 상관없어서 그냥 하는 말이라고요
 그때 저도 그랬죠 나한테는 상관있다,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니까.
어떻게 된 일인지 다 얘기했고요, 그 뒤로 아무도 그런말 안하더라고요
 무슨 얘기가 오가나 그냥 보려고만 했는데 기분이 확 나쁘네요.

sonic/저는 서태지 형 팬이라고 당당히 말하고 다니는데요;; 주변사람들 오히려 응원해줍니다. 부럽다고..

테이크세븐/ 지금 다들 대화하시는게 말씀하신 그 맨 마지막 자리로 가는것때문인건 아닐텐데요..정 안보이신다면 스탠딩예매하시고 뒷쪽에서 편히 봐도 됩니다 제가 그렇게 했구요. 좌석제는 말그대로 스탠딩하시기 힘드신분,굳이 서서보는것보단 본인자리에서 보시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자리죠..어떻게 가장 맨 마지막 자리 예매될껄 가정하고 차등제의 결정적이유라고 하십니까

테이크세븐/말씀하신 그런 자리에 대한거라면 지정석내에 차등제를 두는것을 건의해봐야겠죠.

소닉님은 팬이 아니신거 같은데...여기 왜오신거에요?

ㄴ그러게요..댓글보니 팬이 아니네요..

전 제가 다니는 교회 안에서도 태지매니아임을 떠벌리고 다님.  우리 태지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SONIC/ 회사컴퓨터 배경화면, 네이트온사진, 카톡사진 다 서태지인데요? 인스타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에도 앨범사고 공연간거 다 적습니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숨기려고 노력한적 없습니다.

Sonic/ 화가 나네요 정말ㅋㅋㅋ 황당해서 웃음이 나와요 ^^ 언제나 당당했고 자랑스러웠고 대우 못받거나 이상하게 보인적 단한번도 없어요 뭐죠 도대체? 요즘 간간히 이런느낌의 글 쓰시는분들 계시는데 왜그런거죠?

저는 최근에 태지님 팬되고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태지님 팬이되었다. 음악이 너무 좋다. 들어봐라 이러고 다녀요. 태지님이 잘못하신 행동 없다 생각하고 부끄러울 이유 없다 생각합니다.

다들 너무들 까칠하십니다. 소닉님 말씀도 충분히 일리가 있게 보이는데요. 당당하지 못했다는 말 한 마디에 다들 너무들 발끈하시는 듯 하네요. '팬'이라는 것도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인정해야 합니다. 이런건 팬이요 저런건 팬이 아니다! 이런걸 우리가 규정하고 이견이 있는 사람을 몰아세우는 분위기는 옳지 않아요. 다들 너무들 날을 세우시는 것 같아요. 어그로! 이런 표현은 삼가셔야 합니다.

우린영원할태지님 일리가 있는 말을 해도 그 안에 논증에 잘못된 것이 있다면
그 내용 전체가 위험해 지는게 맞는거에요.
너무들 날을 세우신다고 님은 느끼시겠지만 저글을 보고 너무 화가 나서 한말을 그렇게 몰아세운다라는 말로
팬들 이상하게 만들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팬들은 화가 나셔도 그 님이 실수한 것에 있어서만 이야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Sonic/ 당당하지 못하다니 팬질을 잘못하고 사셨네요.서태지팬이라면 자부심 쩔죠.팬이라 생각 안듭니다.절대!!! 논란만들려고 들어온 안티??

오마이갓 서태지가 사이비도 아니고 다단계사기꾼도 아닌데 왜 당당하지 못하죠!!!
그건 본인 스스로가 사람들에게 당당하지 못한거 아닌가요?
저는 언제나 자랑스런 태지매냐로 살고있습니다
저를 아는 모든사람들은 서태지하면 바로 저가 떠오른다고 하더라구요...
서태지팬이라고 말하기 어렵다면 왜 팬을 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