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이이에요 ㅎㅎ

저도 이렇게 방송에서 자주보니 좋아요!! 좀더 많은 이들이 오빠의 음악을 알려면 티비가 좋은수단이라 생각해요

맞아요^^ 무도 나오신다고 대장의 가치가 떨어지는것은 아니니까요

동감동감..서태지와 아이들 때와 온국민이 알았찌만. 솔로 곡들은 다들 잘 모르셔요.
이번에 무도 라디오디제이 도전했을 때도 라디오신생팬들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무도의 계기로 우리 대장의 음악이 더 알려졌음 좋겠어요

아무래도 지금 아이들어겐 친근하게 다가가는것이..아무것도 모르는데 방송에선 대단한 사람으로 대접하고..그래서 그게 맘에 안들어서 모르면서도 괜히 싫어지는거 일 수 도 있을거 같아요. 그렇다고 오빠가 막 예능을 출연하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

저도 꽁꽁 숨어서 팬질하는거 넘 슬퍼요 ㅜㅠ 양지에서 활동하고 싶어요~ 근데 무도출연 진짜에요? 믿기지 않아요~ 그런데 대장이 음악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홍보차원)에서 나름 활발히(?) 방송활동 하는 건 아닌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제 생각엔 오랜 팬들(떠나간 팬들 조차)에게 메세지를 전해주고 싶으신 마음도 크신 것 같고, 첫번째로는 가족들을 지켜내기 위해서 세상으로 더 한발짝 나오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뭐 그냥 제 생각이에요. 암튼 좋네요.. 그래도 아직 마왕 생각하면 눈물이 터질 것 같아서 애써 생각을 안 하려해요.. 우리도 이런데ㅡㅜ ..... 마왕님 가족들도 대장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수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유스케서 너에게 부르시는 모습보고 성시경이냐고 그러는 사람도 봤음~노래 넘 좋다고~나중에 서태지란거 알고는" 미쳤다~왜캐 젊어?"막 이럼써~ㅋㅋ

잘모르는거죠. 모르면서 그냥 하는 얘기고.
윤종신 유희열이 가수이자 작곡가고 프로듀서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을거에요.
심지어 이번에 나오는 토이가 유희열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을테구요.
무도 계기로 좀 많이 바뀌면 좋겠네요.

설렘님께서 들으신 말 자도 들었어요~상황은 좀 다룬데~ 유스케 때 사진을 제가 화면설정해 뒀는데 친구가  제 폰이 있는 사진을 보더니 "성시경이야?" 이러는 거에요. 제가 순간 "뭐시라??" 했눈데 멀리서 보니 닮았다는 거에요 !!! 제가 화 버럭 내고 나서 마음 가다듬고.. 그래서 절대동안이란 의미로 들으마.. 하고 넘겼다능;;;

원래 이런 대중친화적인 행보를 원했었는데...요즘 참 좋네요^^ 결국 매니아도 대중에게서 나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