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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아들의 '스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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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태지나라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1-0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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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이때만 하더라도 전 처녀의 몸이였는데 그사이 결혼도 하고 애도 낳았는데 세상에...애기가 4살이나 되었네요 ㅠㅠㅠㅠ 4살짜리 아들과 차 타고 다닐때면 항상 이번앨범을 틀어주고 서태지란 가수의 노래다~하고 알려줬는데 별 반응 없었습니다 ㅋ 주말에 차를 타고 남이섬 여행 길에 운전에 집중하고자 음악을 틀지 않고 가고 있는데 갑자기 아들래미가 "엄마 스태지 노래 틀어주세요" 하는 겁니다 ㅋㅋㅋ 4살짜리 애기 입에서 서태지란 말이 나오는 것이 넘 신기하고 혀가 아직 짧아 '스태지'라고 발음하는게 너무 웃겨서 둘이 한참을 웃었네요 ㅋㅋ 크리스말로윈과 숲속의파이터를 가장 좋아하는 우리아들입니다 ㅋㅋ 이제는 자동적으로 차타면 스태지 노래를 틀고 아들래미는 "스태지다~~신난다~~"를 외친답니다 ㅋㅋㅋ 아 참 남이섬에서 그 단발머리 동상 태지오빠를 모티브로 만든거 아닌가요?? 얼핏 그렇게 들은 기억이 있어서 아들한테 저것이 서태지다 라고 알려줬더니 어린이집은 물론 만나는 사람마다 붙잡고 남이섬 가서 스태지보고 왔다고 자랑을 하네요 ㅋ 잘못된 정보를.퍼뜨리고 다니는거 아닌지 걱정돼요 ㅋㅋㅋ

댓글목록

쑨여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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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아들이면 저의 아들과 동갑이네요. ㅋㅋ 우리애는 긴장해다들~ 이래요.
엄마가 좋아하는노래는? 이렇게 물으면 " 긴장해다들~" 이런답니다.ㅋㅋ

JEu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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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 스태지 아닌데요 서태진데요 .. 햇던게 생각 나네요
^^

oopooqo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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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사이에선 긴장해다들~이 대히트인가봐요.. 울 애들도...ㅋㅋㅋㅋㅋㅋ

숨겨진전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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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월 우리 둘째놈 똥오줌은 못가려도 "긴장해 다들~~~"은 부르고 다닌답니다ㅎㅎ
발음은.... 상당히 이상해요..남들이 뜨악하는 발음.. "긴자니 자x~~"
x는 알아서 상상에....ㅠㅠ

설린이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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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희 아들 3살인데 크말이 자기 노래라면서 "산이 노래 틀어줘~" 그러면서 노래나오면 몸을 흔드어요.. 기특한 놈... 그런데 그 놈이 크말만 자기 노래라며 다른 노래를 못 듣게해서 문제! ㅋㅋ

유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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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도 13갤인데 집에서 동요 틀다가 요새는 태지오빠 CD틀어놓는데 크리스 말로윈 나오면 몸을 앞뒤로 꿀럭꿀럭 하면서 리듬타여 ㅎㅎㅎ 성탄절의 기적을 듣고 잠도 들어야 할텐데 ㅎㅎ 아참 저도 항상 들려주면서 말해줍니다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서태지라는 가수의 노래다~ 라고 ㅎㅎ

태지뿅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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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8살 5살인데 크르스말로윈따라불러요ㅋ신기해요 특히5살아들이 맨날틀어달라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