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ze.co.kr/articleView.html?no=2014102723157283090

이 분이 개인적으론 추억이 깊은 분입니다.

이 분이 쓴 글을 처음 접한 게 대장 4집 떄였죠.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138344

'서태지를 읽으면 문화가 보인다'라는 책의 저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

이 책은 하이텔 이용자들이 쓴 글을 묶어서 낸 것인데, 강명석 씨가 대장과 마왕의 광팬이었어요.

그래서 이 둘을 비교하는 글을 많이 썼는데, 전 이 책을 통해서 마왕도 대장과 같은 고민을 하는 음악인이란 걸 알았어요.

관심 있으시면 국회도서관 가서 이 책도 한 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