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말하는 음원차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기획사의 힘이라고 우선 결론을 내리고 싶네요.
하지만 저는 기획사를 떠나서 이 나라는 이미 클럽음악에 미쳐 있는 나라 입니다.
그리고 복잡한건 싫어 합니다.
대장 음악이 어필을 못하는 이유는 가사도 쉽게 이해 못해서 싫다.
그리고 어렵다. 이런 말들이 많죠.
이미 대중의 귀는 댄스, 클럽 단순한 발라드 이런 음악에 단순화 되어 있습니다.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론 정말 90's 아이콘인 가수들이 활발하게 활동을 해주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정말 씁쓸한 현실 입니다.
댓글목록
순무님의 댓글

많이 공감이 되네요..
별님달님님의 댓글

그렇죠...복잡한거 싫어하고 생각하는거 싫어하고.. 길들여진거죠 사회에.. 대장이 말하는 산타에게 길들여진... 시대의식 결여와 함께..
투문스님의 댓글

일리는 있지만 이런말은 태지보이스 1,2집시절에도 있었어요 그때도 태지보이스를 댄스가수라하면서 반짝스타라고 언론한편에선 악담을 퍼부었죠 대중이란게 어느 시대건 원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편한 음악을 조아합니다‥ 그런걸감안해 대중성 음악성 황금분할로 둘다 잡은게 태지보이스고요
TshT님의 댓글

ㄴ그 당시와는 사회가 아주 많이 다르다고 생각해서요. 음.. 사회라기 보다 홍대만 가도 그 당시에는 락이라는 장르기 기본이였는데 요즘엔 사실 찾기 힘들죠..편한 음악이 좋죠. 하지만 예전의 편한 음악과 요즘의 편한(단순한)음악들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게 제 의견 입니다. 그냥 아쉬워서요..!! ㅎㅎ
투문스님의 댓글

TshT 님 네 무슨 말씀인지는 알아요 90년대엔 좀더 다양한 음악이 사람받았죠 근데 어느 시대나 트렌드란게 있어서 태지보이스 시절엔 태지보이스가 그 트렌드를 주도했죠 근데 우리나라에선 락은 언제나 마이너죠 짐 유행하는 힙합이나 일렉도 5-10년전만 해도 마이너 메이저 중간이었죠‥ 요즘 클럽씬도 인디계열의 락 →힙합→일렉으로 넘어갔죠 결국 흐름대로 유행을 탄다는거죠 몇년전만해도 강남빼곤홍대엔 일렉은 드물었죠
공갈라비타님의 댓글

그런데 음반에서도 밀렸단거... ..
피터팬태지님의 댓글

지금은 다양성도 없고 ,,, 그저 비슷비슷..
아이러니하게 락페가 인기는 많지만 실제 방송에서 그 가수들을 볼수는 없고, 뭐.. 프로그램 자체도 없지만요. 좀 더 다양한 음악들이 많아졌으면 해요.. 진짜..
제이엠케이님의 댓글

음원순위 사기성이 짙네요. 1순위 다음 가수노래를 600여명이 듣고 있는데 1등은 2천여명이 같은 노래를 듣는다는게 이상하네요..
1992555님의 댓글

어쩔수 없는 현상입니다.6년만의 앨범 어려운 음악 안좋았던 여론 대장 나이도 있고 등돌린 팬들 대장을 전혀 모르는 어린친구들 하지만 얻은것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대장을 모르던 어린 대중들이나 욕하던 대중들이 유스케나 콘써트 인터뷰 등을 보고 팬이 된 분들도 많고 어린 친구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아지고 극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바뀌었다는 겁니다. 호감형 댓글에 공감 비공감 만 봐도 알수 있죠..악플러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호감으로 바뀌었습니다.혹시나 내년에 크리스말로윈 같은 신나는 곡 위주로 싱글이라도 나온다면 확실히 좋은결과가 있을거 같습니다.
영원히태지팬님의 댓글

ㄴ동감입니다..
레고걸님의 댓글

호감형 댓글 공감입니다
많이 바뀌었드라구요
우리 힘내요 대장을 위해서~~
홍박사님의 댓글

그리고 컴백방송을 이렇게 꾸준히 해주는 가수는 정말 유일하게 온니 대장뿐이란사실이 사실 많은 부분을 대변하고있는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