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의 기억 노래를 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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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느낌이 들죠...
무림의 고수가, 무림세계가 더러워지고 황폐해지고 변화된것을
탄식하며 술을 마시며 부르는 노래..
특히 " 이 바다의 폭우가 " 라는 가사부문....
그렇게 들리네요 .'
성탄절의 기적이 있을까
눈물이란 바램이 전해준 이야기 같아
넌 오늘 밤은 어떤 노래를 부르고 있니
이 까만 밤
난 그저 벅찬 마음뿐
저 달빛이 무척 고요한밤
불확실한 세상은
너에겐 조금 거칠고 인색하겠지만
오늘밤은 괜찮아
그저 맑은 꿈을 꾸길
저 달빛 아래 이 까만 밤
난 그저 벅찬 마음뿐
저 달빛이 무척 고요한밤
항해를 위한 별빛
이 바다의 폭우가 외롭지 않길
세상에서 가장 파란 작은 새를 만나기 위해
난 맑은 물을 채우리
댓글목록
태쟈님의 댓글

저는 이노래 들으면서 태교하고 있어요..뭔가 벅찬감동 뭐 이런 가사 같은데.. 사람마다 듣는거에 해석하는거에 따라 다르겠죠..?
초록냥이님의 댓글

아기를 기다리는 아빠의 벅찬마음. 감동. 그 아기의 앞날을 걱정해주고 지켜주고자하는 다짐...
전 이렇게 들립니다만...ㅎ
YOUJIN님의 댓글

그냥 괜찮아 괜찮아 걱정말고 잘자렴 하는 느낌? 아직 사회생활을 안해본 저로서는 ㅎㅎ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가끔 진보적인 책들보면 괜히 무서워지고 하는데..
이 노래 들으면 실제로 만날수는 없지만 정말로 지켜주실것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