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태지의 음악은 여전히 살아 숨쉬는 반면, 그런 킬링타임용 노래들은 10년뒤엔 버린 폐품들속에 있다는거죠. 부정적으로 바라보는건 아니에요. 애초에 그런 노래를 만드는 이들이나,그걸 구매하는 이들이나, 딱~ 그 정도~ 수준의 것을 기대했을테니까요

근데 차트.... 실시간이고 언제든지 바뀔수 있는거고... 당최 차트는 믿을만한지 모르겠어요.
차트에서 오래 갔느냐 이런것도 이제는 믿을만 한것 같지도 않구요.
전 솔직히 저 차트가 순위체점(?)에 들어가야하는가가 의문이더라구요. 그래서 더 요즘 가요프로그램은 안보게 되는것 같기도 하고 ... 아무튼 전 차트 별로 신뢰하지 않는터라... 특히나 뮤직어플은 더 그런것 같아요. 제 생각은요...

1위부터10위까지 엠씨몽 노래인거보구 깜놀ㅠ 앨범전곡이 15위안에 다들었더라구요

전 엠씨몽 팬이 그렇게 많다는 것에 깜짝 놀랐어요.

리뷰보면 악플들이 많더군요. 대장말대로 악플도 관심의 표현이네요. 악플러들도 엠씨몽의 노래를 많이 듣는거 같네요... 참...아이러니한ㅇ세상.....

팬이 많다기보단...

순위보고선 혹성탈출이 생각났다는 ㅡㅡ.

소름돋네요

아.. 이래서 차트는 의미가 없는가봐요.. 신빙성이 없어요.. 순위조작이 가능한 곳이니....

MC몽?? 관심없슴다.....

팬이 많다기 보단, 이슈가 있었기 때문에 한번씩 들어보는 느낌, 그리고 랩음악이 이제 십대들도 충분히 쉽게 들을수 있기때문에, 그니까 어렵지 않기때문에 편안히 그냥 듣는거죠,몇번 듣다보면 당연히 입에 붙을테고 그럼 대중성 음악이 되는거고..., 암튼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