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솔직히 매냐님 말고 일반 가벼운 수위의 여팬분들은 얼굴팬 비쥬얼팬도 꽤 계신듯..

근데 솔까말 매니악해지면서 마니 떨어져 나가긴 했지요. 그런 비쥬얼 팬질 하시는 분들. 대장님 음악에 꽂혀서 매냐가 되신 분들의 충성도와 퀄리티는ㅎㄷㄷ 대장님 매냐분들 세계적인 기준으로 봐도 수준이나 매너 최고급입니다. 비틀매니아 정도 되야 비교 가능할 듯.

저는 유희열씨도 알려지기전부터 좋아했어요!(희열옹 지못미)태지가 외모가 못 생겼어도 닮고싶을정도로 좋고 태지음악을 좋아하고 생각이 늘 저를 깨워주기 때문에 외모 상관없어요.저 사실 태지 얼빠가 아닌 음빠라서...태지음악에 반하고 충격받고 놀래서요!개인적으로는 저는 곰돌이푸우같은 남자 좋아해서 현재도 외모는 제 이상형은 아님~그래도 서블리는 인정!!!!

전 이번9집때부터  팬이라.. 음악듣고 팬됬는데.... 그전에는 그냥 가수가 있었고 학창시절에 인기많던 그룹이다. 이정도였는데...

태지오빤 태지오빠죠.  가정이 있을 순 없죠.  ㅋㅋ

별빛영혼님 저 곰돌이 푸우같이 생겼어요ㅋㅋ

난 솔직 얼빠임! 뭐든 해주고 싶고 지켜주고싶은ㅅㅏ람인거...어쩔수없음! 얼빠다 보니 하는  모든행동, 음악도 다좋음 ㅡㅡ ㅋ

그냥 서태지는 서태지임
다른 누군가로 생각안해봐서ㅋ

서오빠는 정말 온리원
백년만에 한 번 나올까말까한 그런 사람 같음 외모 하나루 단정 지을 수 없음.
물론 긍데 외모두 한몫하심. 이건 부정할 수 없음요.

ㅋㅋㅋㅋㅋ
그의 존재 자체가 영광이지요...순무님~ 파일 보내주시느라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음악성, 외모 둘다 러블리 하니까요.. 근데 아무리 꽃미남이라도 노래가 별로였다면 긴 시간 기다리고, 그 노래에 위로를 받고 그러진 않을 것 같아요. 대장은 그냥 대장이라 어려운 질문이네요~

인기에 얼굴도 한 몫 한거같아요 잘생겼어요. ㅋㅋㅋ

초등학교때부터 팬인데 그때는 노래도 좋았지만 여리여리 뽀얗고 이쁘게 웃는 태지가 너무 좋았던듯 ㅋ 완전얼빠 ㅋㅋ지금은 대머리가 되고 배가 나온 뚱뚱이가 되도 노래만 좋으면 영원한 팬으로 남을거같아요...

지금것 순무님이 여 매냐인줄 알았다눈...ㅡ.ㅡ;;

두분류로 나뉘죠 음빠랑 얼빠로...

저도 초등학교때부터 팬인데..그당시엔 하얗고 예쁘게 생긴 태지오빠가 너무 좋았죠^^ 그러면서 음악에 빠지고..저처럼 여매냐중엔 얼빠에서 음빠로 변한 케이스도 많을듯요..어렸을땐 외모를 많이 보잖아요..그치만 지금은 대머리가 되도 영원히 팬일꺼에요~~♡

전 분명히 얼빠로 입덕했습니다. 하지만 2집때부터는 반반. 그러다 3집때. 음빠. 왜냐 저도 모르게 락적인 성향이 더 강했던것 같아요. 아님 태지 노래의 베이스가 락이라 스며들었는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죽 음빠 5집까지만...컴백후 2000년부터 다시 얼빠로 바뀜 ㅋㅋ 그 이윤 음빠비중보다 얼빠로 기울수밖에 없던 태지미모 때문이죠 ㅋㅋㅋ

시간이 지나 태지의 외모가 변한다고 해도 변하진 않을꺼에여. 서태지가 바뀐건 아니잖아요 ㅋㅋ 난 태지교니까. 아직 콩깎지가 500억년 지나야 없어질것 같네요

음빠라고 우기고 싶지만...
오빠 얼굴보면 넋이나가고 심쿵하는 어쩔수없는 얼빠...ㅎ

ㄴ동감합니다..저도 결혼하고 이 나이먹도록 이럴줄 몰랐네요^^

순무님  어제  애기한거  진짜로  올리셨네 ㅋ

대장은 어떨까요? 얼굴이 잘생겨서라고 대답하는걸 더 좋아하지 않을까?

솔직히 미모가 한 몫 하긴 하죠. 시작은 얼빠였으니...(엽서 사진 보고 반해서..ㅋㅋㅋ) 하지만 음악도 얼굴만큼 좋아해요~

얼굴이 받쳐주니까 더 좋은거지요. 그건 어쩔수 없는 진실... ㅎㅎㅎ

전 음빠로 시작해서 얼빠된 케이스 ㅋㅋㅋ

전 얼굴로 시작했지만..음악만들어도 떨려요.ㅋㅋ..순무님 항상 감사합니다..복받으세요

음악도 좋은데 외모가 저러하시니 완전 감사하죠. 음악 외모 성격 삼박자가 다 맞는 유일한 사람^^

전 남잔데.. 주노옹 정도면 잘생긴거 아닌가요?ㅋ 어쨌든 1집땐 대부분 아이돌틱한 외모와 센세이션 음악 때문에 다 빠져든거죠.

전 1집 때 서태지와 아이들 싫어하다가 2집 하여가를 누구 곡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듣고는, 누구의 곡인지 미친듯이 찾아 헤매 팬이 된 경우라 외모는 상관없었을 것 같아요.

음으로 시작했는데 외모도 좋으니 더 좋아진게 아닐까 합니다 ㅎㅎ

남팬이지만 저도 얼빠 패션빠 음빠 균등합니다 특히 태지형님의 천재성

전 처음에  음빠였다죠.ㅋ  ㅎ환상속 그대부터요...난알아요때는 여기저기음악나와서 지겨웠어요.ㅋ  얼굴도 기생오라비처럼 생기구  ㅋ  양군 을 더많이.  결국엔 음빠였다가 6집때부터 얼빠 비중 50프로로 상승 했어요  그래도 결국 음빠입니당

음악듣고 빠졌지만 외모가 빠심을 완성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어떤 외모든.... 저 음색에 저 인품에 지금껏 들려준 음악을 똑같이 만들수있었다면..... 솔까.... 옥동자외모여도 졸 멋있을거같음... 사실... 내이상형도 아니고.... 피부허옇고 여성스런 남자 별로....ㅋㅋㅋ

일단 너에게를 예쁘게 부른 후 시대유감 이악물고도 예술적으로 부를수 있는 한국남자는 전무 후무

아니라고는 말못하겠지만~대장이 결혼해서 가정이 생긴건 정말 기쁜일이랍니다~^^ 뭉클들은 당췌 이해불가!!

저는 음악~ㅋㅋ 얼굴만 보고 팬이되진 않을거같아요~ㅋ 하지만 외모도 흰 피부에 괜찮은 외모세요~8집때 태지님이면 외모도 제 스타일일수도 있겠네요~~ㅎㅎ  순무님~  유스케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처음엔 난알아요라는 음악이좋아서 서태지를 알게되었고 안후부턴 솔직히 패션 비주얼 보고 더열광했었죠 그리고 쭉~~~~~~
부정할수없는 사실입니다.

음빠로 들어왔다가 얼빠가 되어 버렸어요ㅎ
7살 조카가 그러더라고요 노래도 잘불러, 노래 좋아, 잘생기기까지!라고 ㅎ

태지오빠의 외모(연약하고 귀태나는 이목구비)는 진리입니다. 다른얼굴이었다면 그런 인기를 누리기 힘들었을거애요.

음빠에서 점점 얼빠로...ㅋㅋ    요즘은 다시 음빠로~ (뿌잉뿌잉)

남자나 여자나 외모로 첫호감을 파악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전그것보다
태지가 결혼했다고 안티로 돌아선 소위 뭉클이년들이 참 이해가 안되요..태지를 남자로 좋아하다니...
가수일뿐인데

두루두루. 아무래도 비쥬얼 무시못하져. ^^; 근데 이런생각 한번도 안해봤는데.... 다들 대장모습 음악 정신세계까지도 다 음악인 서태지 하나의 존재로 받아들인거라 ㅎㅎ

요즘 아이돌 보면 모두다 머리 염색은 보통이고 진한 아이라인과 화장을하고 나오는데 그런애들보구 잘생겼다고들 하잖아요.. 솔직히 울오빠는 처음 더뷔때 얼마나 순수하고 눈도 초롱초롱하고 여자얼굴처럼 갸름해서 굉장히 블리블리 했잖아요...지금도 그 서블리는 여전하고...전 난알아요때 사실 오빠 얼굴보구 뿅! 갔었는데 음악에 더 미쳐갔어요...그렇지않다면 머하러 몇년씩 기다니겠어요.. 지금껏 그 블리블리한 외모로 굉장한 음악을 만든다는게 신기할 뿐이지만 울대장은 나의청춘에 있어 절대 빠질수없는 그런 인물이 되어버렸답니다~ 아마 이세상 다시태어나 울대장이 존재한다면 난 그때도 울대장 팬할꺼에요~♡♡

전 남자지만 음빠로 시작했다가 7집때부터 얼빠 패션빠 됐음ㅋㅋㅋ 글구 젤 빠인건 정신빠~  형님의 시대정신이나 암튼 머릿속에 들어가보고싶을정도~ ㅎ

yuni님 맞아요
위에 농담으로 얼빠가 되었다고 했지만 오빠가 이상한(?)음악정신을 가지고 계셨다면
저는 얼빠이지 않을거에요.
얼굴은 내면을 그대로 드러낸다고 생각하고 그 맑은 마음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서 그래서 동안이신 것도 있는 것 같고요,
손석희님, 오빠님 모두 그게 동안의 비결인 것 같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음악도 그 맑은 마음이 그대로 투영돼서 좋아요
물론 음악도 끝장나고요,ㅎ 오죽하면 만2살이였던(지금은 우리나이로 미취학아동인)
아이가 음악이 좋다고 계속 틀어 달라고 계속 말하는 정도니까요
몇 년전부터 새음악 나오면 들려달라고 했고, 시간이 지나고서도 잊지않고 스스로 의사표현을 하더라고요
서태지는 그대로 서태지인거지, 얼굴이 못생겼다면? 이라는 건 껍데기만 훑는 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건 의미없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너무 잘생기신 얼굴 때문에 음악적으로 일정부분 저평가 받고 있는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유사연애감정을 가졌고 그게 너무 지나쳤던 몽충한 분들 때문에
어떤부분에서는 - ,
그리고 어떤 부분에서는 +가 되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 것 같아서요,
보는 사람이 +@로 더 행복하니까요~

어릴 때부터 좋아했으니까 아무래도 비주얼보았죠!ㅋ
그로부터 태지음악에 빠지고 락음악에 빠지고..
남자보는 기준(외모)이 태지기준이였던것같아요~
(지금신랑는 얼굴하얀거 하나 비슷하지만..ㅋ)이상형이 되어버렸죠~ㅎㅎ
순무님!파일보내주신거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아참, 오빠 눈을 직접 본적이 있어요 아이컨택을 한적이 있거든요, 좀 멀었지만 그 맑은 눈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리고 이번에 출근하시는 모습 잠깐 뵈었는데
5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그 눈빛이 많이 보았던 어린아이들 같은 맑은 눈빛이였어요. 43살이신데.. 이러시기 정말 쉽지 않거든요, 많은 사람들을 봤고, 어른들한테서 그런 눈빛은 본적이 없어요..
아이들 눈빛에 익숙했으니 피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절로 내눈이 꿀리는 눈빛이였지만 말이죠
그런 눈빛을 가진 사람은 외모도 아름다워야 자연의 이치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였어요.
그래서 신이 오빠를 만들 때 그 그림도 이해가 가고요~

저는 얼빠로 시작해 아직도 얼빠인 순수 얼빠매냐(?)입니다 ㅎㅎ 솔직히 내 환상속 남자로 느낀게 맞구요 그러다 나이가 점점 들면서 아 이사람은 내남자가 아니구나를 느꼈다고 할까요? 서태지라는 사람 자체에 대해서는 교감을 통해 이 사람이 진국이구나를 느껴서 더 좋아지기도 했구 물론 이 사람이 하는건 다 좋기도 하구요. 게다가 함께 즐기는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이들이 많다는게 행복하고 또 함께할수 있다는것이 감사해서 이제는 뭐랄까 가족같달까? 그냥 우리 친오빠 디게 잘생겼지? 난 나중에 오빠같은 사람이랑 결혼할거야 라는 정도의 얼빠랄까? ㅎㅎ 저는 요런 생각으로 팬질하는중 ㅎㅎ

얼빠로시작하고 지금은 얼빠+음빠~ㅋㅋㅋ

(사랑) 그냥... 서태지 이기에 다 좋은거 같네요.. 할아버지가 되더라도 그의 음악에 감동하고 좋아할듯해요..

음악 외모 말투 성격 성품 모든것이 다 오빠를 만드는 거죠..단순히 음악 하나만은 아닌거 같아요~

초딩때 입문한 저는 음빠로 시작했다가....얼빠로 돌아서고...음빠라고 주장하고 싶지만...난 어쩔 수 없는 얼빠...............ㅋㅋㅋㅋ 암만 봐도 내 스타일임. 너무 잘생겼음!!!+_+

씨디들을땐 음빠
콘설이나 방송볼땐 얼빠

전 고1때 오빠 데뷔하시는거 보고 어머 여자처럼 생겼어 별로야~라고 생각했다가 음빠가 된 후 그 성품에 반하고 이제는 얼빠까지,, 갠적으로 이상형은 류승룡 스타일임다ㅋㅋ

전 솔직히 아이들 시절엔 대장이 멋지다고는 생각 안 했던거 같아요. 뭐 갠적으론 양군이 특별히 귀엽긴 했죠..은퇴 발표날 눈이 퉁퉁 붓도록 울었고, 그렇게 한참뒤 대장이 노래를 들고 다시 우리앞에 나왔죠.전 그때부터 알았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을 좋아하긴 했지만 그보다 난 대장의 음악을 좋아했었다는걸요. 대장의 얼굴이 눈에 들어 온건 그 후입니다. 후광이 빛나는 걸 보았어요. 대장이 이렇게 잘 생겼었나? 하구요.그리구  전 오빠라고 부르는것 보다 대장이라 부르는게 편합니다. 전 친 오빠가 없어서 오빠란 호칭이 어렵기도 하지만, 흔한 오빠보단 "대장"이 더 근사해요. 암튼 샛길로 새버렸지만 잘 생기지 않아도 좋았겠지만 멋져서 더 좋은 우리 대장~^^ 대장의 팬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워요~!!!

전 초딩때부터 좋아했으니 당연 외모를 더본거같아요.~

대장의 꽃미모 만으로 22년째 팬질중이요^^
콘썰가믄 표정살피기 바빠요 ㅎㅎ

음악이 좋아서 팬이 된건데  외모와 인격까지 좋으니  팬으로선 댁박인거죠.ㅎㅎ 음빠.얼빠.인격빠 .

처음에 외모때문에 좋아한것은 아니었는데 어느센가 외모도 좋고  존재자체가 그냥 막그냥 확그냥 다좋아졌네요.  그게 언제부터인지는 기억이 안난다는것이. . . . ㅎ

오빠 미모도 한몫하죠>_<♡

92년 초6때는 얼빠로 입문...지금은 얼빠, 음빠 전부다죠..그것뿐인가요. 행동도 마움씀씀이도..전부다 좋은 무조건빠네요.ㅠ

전 첨에는 친오빠를 통해 음악을 듣고 좋아하게된 지라 얼굴이 달라진다고해도(?) 팬이 안되었을거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ㅎ  음악 다음 오빠의 미모가 눈에 들어온듯@^-^@

저도 얼빠.... 60이 되도 얼빠 할겁니다 ㅎㅎㅎ
아 물론 당연히 그 이외에 것들이 받쳐주기때문에 22년지기일수 있는거구요!

그냥 다~~~~조아요~~오~ㅠㅠ 

저는 안경을 쓰는 이미지를 별로라 생각을 했었는데 태지 오빠를 좋아하면서 안경 낀 남자들이나 태지 오빠 비슷한 외모를 좋아하게 되더군요. 음... 얼굴때문에 좋아했던 건 아니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다보니 태지 오빠 외모도 좋아하게 되고 이상형도 되어가더라구요 ㅎㅎㅎ

외모 전혀 상관없었다곤 말못하겠습니다. 전 얼빠로 시작해 음빠된 케이스라...ㅎㅎ 대장님 첨봤을때 빛이 났으니까요.^^

전 얼빠음빠 나누기가 애매한데 ..
댓글달다 보니.. 외모가 더 좋앗엇나? 새까맣고  그럼 ..또 음악 좋아도 싫엇을꺼 같고 ㅜㅜ
근데 .. 러블리 한데 음악이 별로면
또 .. 안 좋아햇을것 같고 ..
오랜만에 .. 너무 어려운 문제네요
한번도 다른 외모? 다른 음악? 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