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요? 트위터인가 거기에는 마왕에대한 슬픔과함께 욕설 섞인 글도 남기더만.. 엄청 슬퍼하는것처럼 그러더니

발인식 갔다가 간게 아닐까요?
그래도 야구 볼 정신은 있는 걸 보니 친분은 없나보군요

근데 야구는 한참 오후인데...너무 확대해석 아닌가요?; 산사람은 살아야죠;;

그러게요..내가 슬프다가 다른사람도 왠종일 슬퍼해야되는건 아닌데 , 행동 하나 보고  판단해버리는건 너무...

신해철형님에 대해 아무런 언급없이 조문가고나서 야구장갔다면 이런 구설수에 휘말렸을까요? 트윗글이나 라디오에서 했던 말들을 되짚어보면 마치 3년상이라도 치룰듯한 모습이였는데... 발인식날 야구장에서 손연재와 사진찍고 웃는모습 그리 좋아보이진 않았습니다... 적어도 어제까지만이라도 애도하는 모습 보여줬어야 하지않을까요?

경솔하네요. 가볍기 그지없다

뭐가 어떻게 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발인식 안가고 야구장에 가면 애도하는 마음이 없는 건가요? 기쁨과 슬픔에 대한 각자 나름대로의 방식이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