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같은 사람.선물 같은 시간.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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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신해철님이 허망하게 떠나시는걸 보고 나니 우리 곁에 있어주는 대장이 정말 정말 더 고맙게 느껴져요.
43세의 나이에 젊었을적 건강한 모습 유지하는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요.
닷컴에서는 항상 이러쿵 저러쿵 불만들이 몇몇 나오지만 그런게 뭐 그리 중요한가 싶네요.
함께 하는 것만으로 뭐든지 그냥 감사해요.
뭐든 열심히하는게 성격이라는 대장말을 믿고 항상 지지를 보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같은 시간을 감사히 여기며 좀 더 아껴주고 사랑해주어요.
대장 진짜 너무 ㅠ 고마워요.
힘드실텐데 그의 곁에 따뜻하게 품어줄 가족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해요~~~.
댓글목록
yuni님의 댓글

끝까지 같이... ^^
쑨여사님의 댓글

네. 정말 오랫동안 음악해주는것 자체가 선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