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다시 보는 중..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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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경님의 나긋한 너에게도 좋지만,
태지오빠의 깔끔한 너에게는 진짜..
옆으로 옆으로 가던 그때의 댄스도 보고싶은데^^;;
암튼..
당시 마왕님이 PD들과 싸우는거 보고 저럴 수도 있구나..
덕분에 PD들과도 더 싸울 수 있었다는건
정말 울컥하네요.
이리저리 휘둘리는 연예인 상품이 아니라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는 음악인 아티스트로서의,
그리하여 또한
태지오빠가 바꿔놓은 음악시장에서의 여러 패턴들이
마왕님께서 선배로서 잘 이끌어주셨다는게
정말..
20년 가까이 사회인으로서
모나지않게 찌그러져서 사는 저에게
울컥 자극이 되네요.
역시 멋진 나의 히로!
댓글목록
별빛영혼님의 댓글

저도 맞추어서 살기에만 급급하고 마음 요동쳐도 눈감고 다독임며 찍소리 안하고 살았는데...어제 태지보니 뭔가 끓어오르면서 뜨거워지네요.현실과 타협하며 안주하기 바빴던 저를 돌아봤어요!이젠 행동부터해야 새로운 세상 좀 오겠죠!
지데렐라님의 댓글

옆으로 가던 댄스...집에서 혼자 맨날 옆으로 다녔는데...ㅎㅎ 저도 세상살이에 모나지않게 이리저리 찌그러져 오래된 양은냄비같이 변했어요ㅠ 아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