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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안변해)개인적으로 태지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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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뽀숙뽀숭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1-0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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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9집 컴백할때 내가 바랬던건 예전8집때도 나왔었으니 이번에도 나오겠지..? 뮤뱅, 음중, 인기가요, 엠카....에 나오겠지..? 물론 사전녹화로 나왔었으니 이번에도....하고 기대를 완빵 마니 했더랬죠... 근데 어제 유스케를 보고 깨닳은게 있네요.. 물론 대장을 자주보지 못하는게 마니 아쉽긴 하지만 밥달라고 때로 몰려 나오는 아이돌 댄서들과... 훌렁훌렁 벗고 이뻐해달라고 요염부리는 걸그룹들... 과연...울대장이 이런방송에 나오면 좋은게 뭐가있을까... 울대장은 댄서가 아닌데... 원래 울대장은 윤상, 이승환, 유희열, 이제 고인이되신 신해철, 이런분들과 어울리는 뮤지션이자 아티스트 인데... 내가 욕심이 너무 과했구나.... 그런데 나오면 울대장 이미지만 깍일 뻔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유스케같은 프로가 많은것이 아니라서 자주 못보는게 너무 아쉽고 속상하고 슬프지만...ㅜㅜ 대장은 아이돌과 걸그룹들이 나오는 그런방송엔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생겼네요... 부디 유스케같은 라이브 음악프로들이 많이 생기길 하는 바램이 생겼네요...

댓글목록

TshT님의 댓글

no_profile TshT 회원 정보 보기

전에 방송에서 이야기 했듯이 5-8집은 매니아적인 노래다 라고 말했잖아요 ㅎㅎ 그래서 방송도 매니아들. 이 곳 컴퍼니를 통해서 방청권을 받았었죠. 9집 활동을 보면 그런 프로는 더 안나갈거 같아요. 그 프로들 공통점이 대중적인 방송 같아 보이면서도 그냥 아이돌방송 이기 때문에.. 특히 요즘엔 더욱 더; 아마 지금과 같은 패턴으로 활동하지 않을지.. ^ ^

메가파워님의 댓글

no_profile 메가파워 회원 정보 보기

가요프로 잘안본지오래됐음~~~비가 잇즈레이닝 부를때까지만 해도 열심히 봤던거 같은데~~그이후론 점점 멀어졌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