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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표현이 안되는 느껴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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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정아원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1-01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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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지는 사람 느껴지는 사람 느껴지는 사람

스케치북 녹화장에서 오빠를 보면 떨릴 줄 알았는데.

정말 떨리기는 커녕 너무 마음이 편해져서 나를 의심 했어요.이건 모지..하고..

오빠는 말로 표현이 안돼요.  마음이 너무 편안하고 행복해요.

느껴지는 내 사람.

아.. 정말..모르겠어.

계속해서 몬가가 느껴져요 오빠한테..

내가 너무 좋아해서 그런게 아니고..

이게 몬지 모르겠어요..

느껴져요 당신은 느껴져요..

참..정말..아휴..정말..모르겠다.

오빠는 영원이고 평생이예요.

건강하고 또 건강하고, 가족들과 행복 했으면 좋겠어요.

 

 

 

댓글목록

영원히서블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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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ㅇ맞아요~ 가족들이랑 함께여서 정말 다행이예요~
오빠가 많이 많이  행복햇으면 좋겟어요.

icyroz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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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은성씨가 묵묵히 앞을 보고있는 오빠 자꾸 확인하는 사진보고..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정말..

페라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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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은성씨가 챙겨주는 눈빛을 보니 한사름 놓을수있었어요. 저도 우리신랑과 아이가 있으니 매번 느꼈던 오빠에대한 미안함 그런게 다 해소가 되네요.
다시한번 은성씨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