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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변해>절대로요 여태 흔들린적없는 22년 매냐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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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릴라쿠마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1-0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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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적극적으로 옹호해주지 못하고 갈릴레오 같이 속으로만 생각하고, 오빠 활동 안하면 저도 제생활했죠. 이번 앨범부터는 바뀌었죠 안하던 멜론도 음중도 마마도 신경도 안쓰고 할줄도 몰랐는데 그전에 우리끼리만 알면되지 생각했는데 크리스말로윈가서 오빠를 보고야 알았습니다. 이제 우리가 오빠의 방패가 되주질 못했구나 1인 침묵시위를 하던 오빠의 힘이되주려 하던 노력들이 어느새 엄마가되고 나이가 들어가고 내 생활에 지쳐 어느새 오빠에게 힘이 되어줄 노래나 내어놓으라는 투정만 부리고 있었네요. 오늘 스케치북에 선 오빠는 눈에 슬픔을 가득 담고 공연때면 한명한명 눈에 담으려 애쓰던 오빠는 슬픔을 눈물을 참으려 애쓰고 있네요. 오빠랑 저희... 의지가 되고 힘이되는 서로가 되었으면 진심으로 바랍니다. 신해철오빠의 억울한 죽음도 꼭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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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 저도 제 생활에 지칠때마다 .......님!!!!!!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