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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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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안녕할태지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8-04-23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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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겠지, 바쁘겠지, 여행다니느라 육아하느라 시간이 없었을거야... 등등의 생각들로 2월 21일 이후로의 시간을 보냈는데... 오늘 신랑이 우연히 켠 서태지 심포니의 영상으로 인해, 같이 보다가, 태연하게 지냈던 시간속에서 많이 복받쳤는지 갑자기 저도 모르게 또르르 호도독하면서 눈물이 왈칵 쏟아지데요ㅠㅠ 혼자 엉엉하면서 울다가 혹시나해서 다시 이곳에 들어와 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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