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왜그러는 건지 정말.,..

마왕 작고한 다음 날 김창렬 라디오 진행 하는건 들으셨는지요? 진심으로 슬퍼하고 그리워 했습니당. 거의 추모 특집으로 라디오 진행됐거든요.
원래 전날 녹화방송으로 다 녹음해놨다가 장례식장에서 보내기보단 고인을 위해 자기가 할 수있는 라디오 진행하면서 고인을 편안하게 보내기로 맘먹었다 했습니다. 야구 보러간게 무슨 구설수에 오를 일인지 전 이해가 안가네요^^

봐야만 하는 스케줄이라도 있었나보죠..

요즘 lte시대라 감정도 빨리 식나보네요 트윗글 라디오방송에서 했던말 들어보면 고인 사인규명하기위해 앞장선 선후배 가수들  사이에 있어야 할것같던 분이 발인식날 야구장에서 웃고있는 모습 좋아보이진 않네요

좀 별로긴 한데 전 그사진 올린 기자가 더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