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변해> 나도 안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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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몸살에 목소리가 안나오는 심한 후두염이 걸린 이와중에 졸다가 시간맞춰 심봉사 눈뜨듯 눈이 번쩍
옆에 아이랑 신랑 자는데 이어폰끼고 눈이 튀어나올듯한 대장의 멋진 무대를 보고 소리 지를뻔 했네요..
마음이 진정이 안되네요
역시 대장 엄지척~~
마지막 시대유감. 울분,분노 다쏟아내시고 하시고픈 이야기하신듯
마지막으로 하고픈 말 "대장, 우리 안 변해, 변할수가 없어"
댓글목록
봄님의 댓글

맞아여 저도 목 물도 못넘기는 이와중에 혼자 용감하게 뛰었답니다 방에서 ㅋ
선인장꽃님의 댓글

나도 안 변해.
가라고 해도 안 갈 거야ㅠㅠ
아니, 가라고 해도 난 어디에도 못 가!
피터팬태지님의 댓글

티비 보면서 자동으로 안변해를 같이 외치고 있었다능...
커피다락방님의 댓글

다들 자고 있엉서
작은 목소리로 얘기했죠
안변해 안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