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이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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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이맘님의 댓글

그냥 컨셉이죵~ 그게 오빠매력? 전 오늘 그만큼 방송해주신 오빠에게 힘찬박수보냈어요.
내모든걸1992님의 댓글

아마 연습으로 인한 습관이 아닐까요?
반디불꽃태지님의 댓글

이봐요. 그 아쉬운 보컬은 다른데서 찾아요.
그대 취향으로 오빠가 맞춰줄순넚지않겠소!
고마워태지님의 댓글

음악에는 정답이 없는것 아닐까요 느낌대로 해서 감동을 준다면..뭐가 부족할까요
기다릴태지님의 댓글

전 콘서트때 말이너무 많았는데 이번 방송으로 아니다!!라는걸 보여줬다고 생각했어요 cd랑 똑같던데ㅋ
태지눈빛님의 댓글

저는 그게 좋은데.. 대장 보컬 다른 사람들은 못따라하는데.. 그게 대장만의 색깔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그래요^^
번거롭노님의 댓글

@슬이맘. 심적으로 정말 힘든 와중에 저희와의 약속을 지키러 녹화에 임해주어 너무 감사하네요:) 파이팅입니다 대장. 아울러 고 신해철씨의 명복을 빕니다
흐꾸흐꾸님의 댓글

울림을 크게 하려는 발성인것 같아요. 유독 대장 노래는 ㄴ,ㄹ,ㅇ,ㅁ이 가사에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완소T님의 댓글

오늘은 목 상태가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시는 것처럼 보였고. 가사전달도 편곡에 따라 가사를 씹듯이 전달하던데.. 대장 노래는 듣고 있으면 전 그냥 위로가 되네요
고마워태지님의 댓글

장담컨데 태지보컬 완벽 하거든요 ?
번거롭노님의 댓글

@내모든걸1992. 음. 그런가요.
발해왕자님의 댓글

전...만약 그런 목소리로 안부르면 대장노래 느낌이 더 안들것 같은데요?ㅎ
대장은 태지만님의 댓글

대장은 노래하는 가수라기보다. 좋아하는 음악을 자신의 목스리로 표현해내는 진정한 음악인이잖아요~~~홧팅요~~
제로트님의 댓글

근데 15주년 공연이나 슈스케보면 딱히 가창력있는 사람이라고 대장노래를 잘 소화하는건 아니란걸 느낍니다만...
피터팬태지님의 댓글

난 좋기만 한데.....
티케님의 댓글

;;;;;;;;;
노래는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부르는 겁니다..부르는 사람의 마음을 듣는 사람이 받을 수 있다면,
그것이 최고의 노래인 듯 합니다..
이러쿵..저러쿵..말 많아도..항상 응원합니다..화이팅대장!!!
흐꾸흐꾸님의 댓글

완벽한게 어딧나요...듣기 좋은거하고 안좋은게 있는거지
유댕님의 댓글

글쎄요 보는분들의 관점마다 해석이 다를텐데요. 저는 그래야 우리가 첫음만 들어도 '그 절규섞인 환호'가 터져 나오게 되는 오빠의 음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작품은 보는이의 관점마나 해석이 다르듯이요^^
지데렐라님의 댓글

해석이 다를수도 있죠.... 근데 저는.... 지금목소리가 좋네요 ㅎ
제로프리 님의 댓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서태지만의 감성이 있지만 가창력 자체로는 아쉬움이 있죠..
청마님의 댓글

흐흐 나두 첨엔 그랬음.. 더들어보셈 이딴소리 쏙들어갈듯 ㅋㅋ뭐 저마다 좋아하는부분 다른법이니깡^
ghiety님의 댓글

오늘 무대 라이브 너무 좋았는데요 저는 ....
정아원님의 댓글

가수 아니죠 음악가죠 내 사투로 내가 늘어놓을래
별님달님님의 댓글

오늘 크말부르실때까지만해도 오빠가 감정이 많이 힘드셨던것 같아요... 그러다 토크로 좀 풀어(?)지시면서 마지막 시대유감에선 정말 유감을. 분도로 표현하신듯해요.(T^T) 그래서 맘이 넘 아파요..ㅠ_ㅠ
-yellowyouth-님의 댓글

원래 그런거에여
only1태지~♥님의 댓글

이런글 번거롭네요
보컬리스트 가수 찾아보세요
복고양이님의 댓글

서태지 노래 다른사람이 부르면 이상한것만봐도 보컬로서의 능력 충분하다고 생각함 보컬도 밴드사운드의 일부분입니다 ㅠ
번거롭노님의 댓글

일일히 답글 달아들이려고 했는데 너무 많네요^^;
제 얘기를 너무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팬이라고 해서 좋은 얘기만 해야 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무조건 좋은 얘기들로만 채우는 것보다 가끔은 자기가 응원하는 가수가 더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런 아쉬운 얘기도 나눌 수 있는 게 진정한 바른 팬문화가 아닐까 싶네요.
여러 취향과 생각이 공존할겁니다. 그분들에게 강요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온.오프라인 상에서 그의 보컬에 대한 문제제기가 많이 들어오고 그 때문에 그의 이번 9집이 폄하당하는 게 속상해 여러분과 생각을 공유해보고 싶었습니다. 보나마나 서태지 리즈시절을 듣도보도 못 한 어린 친구들이 생각없이 싸질러 놓은 글들일테니 이해해 줘야겠지만은 귓구멍에 인터넷전쟁을 처들려주고 싶은게 본심ㅜ
시대영웅님의 댓글

팬으로서 아쉬운 부분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건데 니 취향 아니면 딴가수 들어란식의 글들은 참 별로네요.. 글쓴이님의 말에 일부 동의하고 존중합니다.
초록냥이님의 댓글

네 뭐 아쉬울수도 있겠지만. 만약 대장 본인이 스스로 가장 아쉬워하고 있다면 이런글 얼마나 마음 아플까요... 전 신해철님이 허무하게 가시는걸 보고 뭐든 그냥 다 좋아요. 43세의 나이에 건강한 모습 유지하며 저희 곁에 있어주는것 만으로 다 고맙네요. 지적하는거 좋게 발전할수도 있지만 좌절을 안겨 줄수도 있죠. 비통함에도 어렵게 방송출현한 현시점에서 꺼낼 지적질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초록냥이님의 댓글

말도 때가 있으니 좀 가립시다.
숲속의 파이터님의 댓글

ㅋㅋ 태지들 시절에 태지들 노래 부를 때의 목소리와 지금 태지들 노래 부를 때의 목소리가 다르긴 하죠. 나이가 들어서인듯ㅋ
테이크세븐님의 댓글

아니 이 분은 오늘 스케치북 방송 라이브 가지고 얘기하는게 아닌데 왜들 녹화할때 상황을 얘기하시지..
JEun님의 댓글

안좋다는 분도 계시겟죠
저도 8 집부터 발음이 오그라 들때가 많앗어요 ㅎㅎ
근데 .. 전 대장 노래 부르는 목소리 너무 좋아요
고음 부드럽게 쫙쫙 올라간다고
잘 부른다고 생각지 않아요
느낌이~~^^ 젤 중요하죠
영원히서블리님의 댓글

대장만의 매력~ 뭘하든 좋은데. .어쩌죠?
영원01♪님의 댓글

스케치북에서는 남인 유희열씨도 컨디션 말씀하시면서 배려 부탁했는데 팬덤에서 이런 글 보니 참...어색 돋네요
컴백공연에서도 초반엔 5년만이라 그런지 제대로 실력 발휘가 안됐는데 곧 나왔다고 생각하고요
바른 팬문화를 바라는 님의 마음은 이해하려면 할 수 있겠는데
무려 지금 이 시점에 이런 글은 그런 반응 받기에 충분하다고 저는 생각되네요..
팬덤을 폄하하시고 계신건가 싶은 마음에 좀 불편한 마음도 들고요
뭣보다 8집에서 불안함이 보였다고요? 전혀 아닌데요ㅎ
님 댓글을 보니 마음은 알 것 같은데요,,
근데 제가 봤던 글들의 많은 %가 님과는 다르네요. 서태지니까 이렇게 부를 수 있다고
알고보니 노래 잘 부른다. 슈스케보니 더 알겠다는 글들이 더 많았어요.
님같은 글들은 몇 % 되지 않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그런 글들은 무시해줘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님은 그러니까 그런 글들 보니까 폄하당하는 것 같으니까,
그런 것 같다는 이야기 이신 거고, 팬덤에서 이런 시점에 꼭 올렸어야 하셨던 거에요?
라고 물어보고 싶네요..
저도 제 생각 남에게 억지로 강요할 생각 예전에도 없었고 여전히 없어요,
지나가다 제 생각도 적어 봤어요~
TshT님의 댓글

음 그럼 어떤 보컬을 원하시는지 정의를 내려보세요 ㅎㅎ
본인 노래 본인이 표현하는데 문제가 있나요.
전국투어 할 때 들어보면 목소리가 많이 가라앉는 부분이 확실히 있긴 있는데 이건 그로울링 때문이라고 생각되구요. 그래도 크게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유지하면 대단한거죠.
렉시나님의 댓글

저도 너에게의 콧소리는 좀 어색하더라구요.
댓글들을 보니 역시 여긴 팬싸이트가맞네요 ㅎ
저도 보컬은 좀 아쉽지만 본인 곡들은 그부분을 최대로 보완한게 보여서 괜찮다고 생각해요.
너에게 같은 곡은 서태지의 미성이 누가 부르는것보다 좋구요,
그래도 어떤 곡들에선 아쉬움이 느껴지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