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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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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또사랑해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3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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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오빠. 응원하던 사람이지만 5집 부터 8 집까지 사실 좀 어렵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팬분들이 항상 응원해주시고 계셔서 맘놓았던 팬이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오빠 예전 노래들 왜이리 좋나요. . 9집은 말할것도 없구요

그리고 팬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전 그리 열정적이지 않아서 마니 반성중이예요

이번 전투는 꼭 가고싶네요

실제로 오빠 얼굴 멀리서나마 꼭 한번은 봐야겠어요

궁금한게 탈덕들이 정말 많이 생겼나요

혹 그랬더라도 안돌아오곤 못뵈길텐데요. . 

댓글목록

순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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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제가 남자인데도.. 어떻게 저렇게 멋진 모습과 멋진 음악, 멋진 퍼포먼스, 멋진 뮤비 등을 보면서도 좋아하지 않을 수가 있나요?

저는 태지가 다른 연예인들처럼 말을 번지르르하게 하고, 예능에서 남들 잘 웃기지 못하는 성격조차도 뮤지션으로 보면 더 멋져 보이네요.. (물론 말을 못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순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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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곡을 작사, 작곡, 편곡까지 하고.. 단순히 한다는 게 아니고 정말 끝장나게 잘 만들고.. 노래 가사 하나만 봐도.. '와~!! 어떻게 저런 가사를...' 하고 생각할 때가 많은데 어떻게 안 좋아할 수가 있나요..

또사랑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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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잘 모른다면 몰라도 이미 오빠가 어떤사람인지 우린 다 아니까요
그래서 힘든일 생기고 이번9집은 더 응원하고 싶어요
분명 오빤 우릴 위한일을 항상 하니까요

또사랑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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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순무님 오빠 예능감 내장중입니다. .
확실히 발휘를 아직 못했을뿐 ㅎㅎㅎ

only1태지~♥님의 댓글

no_profile only1태지~♥ 회원 정보 보기

5집이 참 난해해서 잘안들었었는데 6집듣고나니 귀가 트였어요~역으로 5집이 슬슬 이해되는..대장의 노래는 시대를 항상 앞서가는듯해요~^^

또사랑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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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1집 부터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 여전히 명곡들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