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모르는 서태지빠가 여기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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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서태지 울트라맨이야를 보고 팬이 됐다.
막내이모는 서태지 팬이었고, 그때 아마 추석이었을걸?
컴백 공연 봐야한다고 봤었고,
난 그때 반강제로 보다가,
내 나이 12살때 서태지에 빠졌지.
난 살면서 서태지를 존경해왔고
고마워했음.
태지형의 얼굴이 좋아서
좋아한건 아니고,
이 형의 음악이 좋아서
남아있는 팬이야.
태지형이 날 락으로 끌어들였고
난 현재
락페스티벌 기획사에서 일해.
이건 태지형이 이렇게 만들었어.
태지형 뻐큐 ㅋㅋㅋㅋㅋㅋㅋ
공연기획사 일하면서 항상 생각했던건,
우리 공연에 형이 섰으면 좋겠다.............
형님.
정말 사랑하고요.
비지니스라 저희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 해달라고는 안할게요.
정말 사랑하고,
정말 너무 사랑해서,
죽어버릴거같아요.
저 컴공때 물뿌린아이입니다.
(형 물뿌려서 사무라치게 뒷걸음침ㅋㅋㅋㅋ)
댓글목록
영원히서블리님의 댓글

물뿌리는거 보고 누군지 미어햇어요.. 대장도 시러한거 같던데..ㅋ
maniya님의 댓글

ㅎㅎ 고맙네~ 나도 봤는데 물뿌릴때 태지형 뒤로 빠지는거ㅎ
태지훈쓰님의 댓글

물 뿌린 분이구나.
별빛영혼님의 댓글

저도 태지 얼빠보다 음빠 ~ 제 이상형 스탈은 아님 (대장미안해 난 싸이같이 생긴 남자가 더 좋아서 ㅠ ) 근데 대장 팬은 진짜 남자팬들이 참 많네요 .대장 남탕 ㅋ어쩔꺼야 .남자팬들이사랑한다고 고백하니 ㅎㅎ
초록냥이님의 댓글

윗글 쓴 사람이네?
어린티가 나는 졸렬한 글이다.
어우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