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내가 아파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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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늘이 너무 원망스러운 이번 주입니다.
내일 아침에 비통한 모습의 태지 오빠를 다시 봐야 하다니...
그래도 육촌이고 음악계에서 태지 오빠가 마음을 열고 의지해온 형이기에 인사는 하고 보내드려야 맞다는 것도 알아요.
차라리 내가 태지 오빠를 대신 해서 아파주고 싶어요.
몸과 마음... 어느 쪽이든 내가 다 아파서 그 슬픔을 덜어내주고 싶어요.
태지 오빠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다면 내가 다 아파주고 울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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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마법...님의 댓글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