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TV 카테고리 확장에 대한 의견을 듣습니다(~4월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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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태지매니아가 함께 만들어가는 서태지 아카이브입니다.
아카이브 홈페이지의 TV 카테고리명 확장에 대한 매니아 의견을 듣습니다.
아카이브의 카테고리는 크게 서태지/MEDIA/FANDOM/기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TV 카테고리는( http://www.seotaiji-archive.com/xe/tv )동영상을 아카이빙하는 목적으로 개설되었습니다.
그러나 26여년 시간의 흐름동안 TV 매체 외에도 유튜브, 팟캐스트, 개인방송 등
다양한 동영상 매체가 등장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TV 카테고리의 의미가 한정적이라는 팀내 의견이 모아졌고,
TV 카테고리명 확장에 대한 매니아 여러분의 의견을 들으려 합니다.
기존 TV를 포함한 동영상의 의미를 지닐 수 있는 새로운 이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지에 댓글로 적어주시면 매니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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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의견댓글 수렴기간 : ~4월30일(월)까지
[TV 카테고리명 예시]
1. TV · 동영상
2. TV · 영상
3. TV · Video
4. 기타 다양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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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아카이브, 여러분의 참여로 만들어집니다.
무릎을 초초히 세우고 다양한 소리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릴께요. (*^ㅁ^*)
★ 이 게시물의 원본은 http://www.seotaiji-archive.com/xe/390818 에서도 확인가능합니다.
★ 이 게시물은 원문을 수정하지 않고 출처를 남겨주시면 어디든지 자유롭게 배포가 가능합니다. CC BY-ND
댓글목록
문화창조님의 댓글

TV·모바일 동영상이라 해도 좋을 듯... http://www.etnews.com/20180212000407 같이 TV를 제외하면 압도적인 비율로 유튜브가 먹고 있으니까요
CHerry T님의 댓글

제 생각은 TV와 동영상이 같은 뜻을 담고 있는지, 그래서 둘을 묶을 수 있는지에 대한 기준이 확립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지금과는 다른 TV가 가지는 시대적인 의미(?)를 반영하는 것도 중요할 듯 합니다.
일단 둘의 뜻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TV는 전파를 송수신하여 전기적인 신호(?)를 영상으로 변환하여 볼 수 있는 기술 또는 장치이지만, 동영상은 그러한 뜻을 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대적인 흐름(?)을 생각해보면, 90년대 초,중반에는 우리가 접하는 대부분의 영상은 TV로 부터 방영되는 것들이 다수였고, 개인이 동영상을 올리거나, 제작하는 사람들은 전문가들 이었을 겁니다. 이것은 빠른 인터넷이 상용화된 2000년대 초,중반부터 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묶을 거라면, 둘 간의 차이(?)가 확실하게 보이는 단어를 선정하는 것이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 의견은
1) 'TV와 동영상'을 독립적으로 분리시키는 방안 (메뉴 신설)
2) 'TV 방송/영상' (메뉴 신설이 필요 없고, 글을 게시할 때 카테고리를 나눌 수 있게 하는 방안 ex. 글의 제목 앞에 카테고리가 보이게 하는 방안)
2-1) 'TV 방송'(혹은 'TV 방송 매체')/영상' (좀더 방송을 녹화 했다는 의미가 강하게 '방송'이라는 단어를 삽입.
저는 2가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