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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411 MBC '특종!TV연예' 출연일 + 잡지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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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페퍼민트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8-04-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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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네멋대로 해라 ③ 특종TV연예 로 데뷔 http://www.seotaiji-archive.com/xe/208141

잡지명 : TV TIMES 
취재 : 이경희 기자 

송창의 PD 적극 후원…
코너 사상 최하점수 기록

서태지와 아이들이 신인가수로 정식 소개된 프로는 92년 4월 4일 신설 개편된 MBC <특종TV연예> 였다.
그전에도 <젊음의 행진>이나 <토토즐>에 출연한 적이 있지만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기 때문에 <특종TV연예>가 진짜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 무대라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특종TV연예>는 당시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모여 제작해 화제가 되었던 프로다.
송창의, 은경표, 주창만 PD등 MBC TV 제작국의 베스트 멤버들이 자진해 모인 이 프로는 김완선, 김찬우, 태진아등 쟁쟁한 
고정 패널과 화려한 출연진으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했던 프로이기도 하다.
후에는 주창만 PD가 빠지고 현재 KMTV에서 <뮤직탱크>를 연출하고 있는 김종진 PD가 합류, 쇼 · 오락 프로의 귀재들이 모였다고 해
경쟁 방송사에서 가장 긴장했던 프로이기도 하다.


첫 출연자로 캐스팅, 타이틀 뮤직으로 사용

-중략- http://www.seotaiji-archive.com/xe/208141 자세한 내용은 아카이브를 방문하시어 확인하세요 >ㅁ<

젊은 심사위원 “음악성 떨어진다.” 혹평

댓글목록

Dr.JS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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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처음에 듣고 이게 뭐지? 했는데
지금도 이 음악에 빠져서 사네요^^~ ㅎㅎ

다음카페승훈맘님의 댓글

no_profile 다음카페승훈맘 회원 정보 보기

얼빠는  이때부터 시작이었음당  ♡  져  미소년 얼굴에 ♡♡
울애인  보고싶드아!!!

vanilla82님의 댓글

no_profile vanilla82 회원 정보 보기

저 방송 처음 봤을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 돌아보니 그때기억이 있는 나이였던게 새삼 럭키하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