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마왕형님이 제안했던 자리가 이제 마왕형을 추도하고 , 함께 하는 자리로 만들어져야 할것 같습니다.

거기에 90년대부터 지금까지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는 태지형,이승환 뿐 아니라 종서옹, 그리고 마왕형님 장례식장에서

슬퍼하시던 이현도,이현우형님..,그리고 가능하다면 많은 분들이 함께 추도하는 공연 만들어 졌으면 합니다..

물론 마왕은 스크린화면으로 함께 보컬로(etp때 태지형이 히데형님 모신 방식으로)

함께 하시면 되실듯 합니다..

꼭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90년대의 아이콘이아닌 90년대에 만나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함께 나갈 모든 뮤지션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