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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멜론, 엠넷 가입 해 버릴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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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선인장꽃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2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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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 오빠를 위해서 제가 할 수 있을 일이 뭔가 밤 세워 생각해 봤어요. 정말 이렇게 글을 통해서 위로와 격려를 하는 것이 맞는건지... 그 밖에 다른 뭔가가 있을지 곰곰히 생각했어요.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던 태지 오빠의 음악적 정신을 생각하면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결론이 나오더군요. 퇴근하면 저도 멜론, 엠넷에 가입해서 투표에 동참해 볼 생각입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던지 상관 않고, 제 마음을 조금이라도 전달하고자 합니다.

댓글목록

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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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왜 하는지 한심해 하던 저이고, 고딩때도 한번도 사서함 이런거고 뭐고 안했던 저입니다. 근데 마마 투표하는 저를 보면서 새삼,,, ㅋ 그것도 회사컴으로,,,

쪼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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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일 하고 있는데..전부 자동로그인이 되는 까닭에 마우스 한두번 누르면 끝나요! 어렵지 않습니다!!

넵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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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21년을 팬질(?)하면서 저도 처음해보고 있습니다. 90's icon. 20년이 넘게 흘렀지만 90's icon은 여전히 21세기에도 살아있다는 걸 느끼고 싶어요. (마마 투표하면서 이선희씨 표 낮은 것에도 가슴이 아파서 열심히 이선희씨에게도 투표중이에요 ㅠ.ㅠ 이번 앨범 참 좋아서 다운받아 많이 들었네요)

yun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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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문자투표 뭐 이런것만 받는게 아니라 시스템이 많이 바뀌어서... 팬들도 같이 진화하지않으면... ㅎㅎㅎ 전처럼 사전투표 0 에 우왕좌왕하는 사태가 발생하는거 같아요 ^^

숲속의 파이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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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도 로그인 가능해요. 따로 그 사이트 가입 안해됨ㅋ

태지오빠점하나만님의 댓글

no_profile 태지오빠점하나만 회원 정보 보기

가입 안 해도 되고 가짜 아이디 다 가능. 이런 식으로 투표하게 한 mama가 우습지만 할 수 있는건 해 보자구요.. 지금 오빠 오늘 장미꽃 500개도 안 되던데.. 저 같은 사람이 10번 했다치면 결국50명에서 100명만 투표한거잖아요..ㅠㅠ 우리가 몇 인데..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