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조문 갈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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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곳이 대구인데 서울까지 경비나 시간이나 체력소모나 꽤 클듯하네요.
회사 부장님께 구라쳐서 하루 휴가냈습니다.
그래도 한때나마 저에게 힘이 되어주고 즐거움을 준 해철형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고 싶어서 가고자 합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주변에서 이런걸로 대구에서 서울까지 간다고 하면 아마 미쳤다고 할겁니다.
연예인때문에 그런짓 하냐구요,
뭐 모를 사람은 모를겁니다. 그깟 연예인 한명이 대수라고 그런짓까지 하냐고 하겠죠.
해철형님이 말씀하신대로 마음이 이끄는대로 하라는 말을 실천하고 싶네요.
저의 소심한 모습을 탈피하고 싶네요.
댓글목록
MnYng님의 댓글

용기내신대로! 잘 다녀오세요!
버퐐로니까님의 댓글

이번이 해철님 보내는 마지막이니....놓치시면 후회할것 같음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잘 다녀오세요.....
우태지님의 댓글

일반인 조문은 1시부터 9시까지라고 하네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