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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김장훈의 세상이 그대를? 인가나오는데 눈물이 핑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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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펀치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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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저희 아빠도 마왕과 비슷한 나이와계절에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그래서 이 슬픔이더 느껴지네요.. 장례식장 40분이면가는데 발길이 안떨어지네요.ㅠ

댓글목록

꼭꼬마님의 댓글

no_profile 꼭꼬마 회원 정보 보기

저도 버스안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들었는데..먹먹하더라고요..맑은하늘이 왜그리 슬퍼보이던지..저희 엄마 보내드리는 날도 하늘이 눈부실정도로 맑았거든요..신기하네요.공통점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