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님..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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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지만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인사라도 드리고 싶네요
학창시절에 넥스트4집 친구랑 많이 들으며 따라불렀고 특히 The Heroes 많이 좋아했어요.
왜 당신이 더 이상 히어로가 아닌채 떠나가야하는건가요.
비트겐슈타인 정말 마르고 닳도록 들었는데.. 아직까지도 2집을 기다리고 있는데...
후배들을 진정 사랑하고 동료들을 아꼈던 사람인 거 잘 알고 있습니다. 모두들 당신을 그리워할거에요.
이렇게 가면 안되잖아..
부디 안녕히 가시고 그곳에서 편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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