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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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부터 참 마음이 공허하네요.
다들.. 같겠죠? 대장이랑 동시대를 다른 방법으로 종횡무진 누비셨던 신해철씨니까..
이런 마음 다들 드는 거겠죠?..
뭐라고 할 말도 생각안나요.. 그냥 추억의 한부분이 몽땅 잘려나간 것 같아서..
제 주변엔 그저 안타깝네.. 라고 할뿐 이런 슬픔을 느끼는 분들은 별로 없어서..
닷컴에라도 풀어보네요.. ㅠ_ㅠ..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서 .. 꾹꾹 참고 있습니다.
마왕.. 왜 벌써갔어요.. 거기선 더 좋은 음악 많이 할껀가?
.....이제.. 편안하시길...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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