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안되는 태지의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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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알다시피 대장은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가장 많이 듣는 이름이 종서형이고...
과거엔 양군이었고...
그리고
해철이 형이었는데..
늘 멀리있든 가까이 있든 태지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든든한 형이었는데...
그.래.서
그 빈자리가 너무나 클 듯 싶어ㅠ
우리가 더욱 대장의 좋은 친구가 되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아침이네요
흠...
인생무상...ㅜ.ㅡ
댓글목록
영원히서블리님의 댓글

그래요..우ㄹㅣ옆에서 편하게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게 우리가 도와주어요~~~
에이 ..슬퍼 죽겠어요..ㅜㅜ
설렘님의 댓글

대장이 넘 슬퍼할꺼 생각하니 더 슬퍼 미치겠어요.원래도 마왕팬이었는데 대장이랑 친척이라고하니 더 친근하게 느껴진 뮤지션인데...가까운 형을 보내고 남겨진 대장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ㅠㅠ
못난이ㅡ.ㅡ^님의 댓글

우리마음이 이렇게 혼란스럽고 아픈데..오빠마음은 어떠실지..
이런저런 심란한 맘에 잠도 제대로 못이루었네요..마음아파요 ㅠㅠ